'유감'은 있었지만 '사과·재발방지 약속' 없었

글쓴이: steve  |  등록일: 08.24.2015 21:22:02  |  조회수: 378
유감은 "가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말이다.

 일본 아베도 위안부에 대해서 "유감"은 수차례 표명했다.
 유감이 사과의 표현이라고 우긴다면 아베도 이미 수차례 사과했으니 뭐라 할 수 없게됨.
  없음.


결국 북한은 자신들이 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았다는 말이다. 이번 합의문에는 사과의 표현도, 재발 방지 약속도 전혀 없었다.

그런데, 남한은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북한이 협상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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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8.25.2015 06:54:00  

    북한의 승리? 맞아요. 좋은대로 해석해요.

    그리고 이제 북한의 군사 고위층에 누가 숙청 되나 누가 새로 승진 하나 봅시다.  아마 김정은을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망신시킨 사람 책임지게 될거요.  이게 북한에서 보통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