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부대 추정 용역팀 월 최고 1,500만원, 고졸출신 420만원

글쓴이: 용사냥꾼  |  등록일: 08.29.2015 11:41:40  |  조회수: 250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829140239529
 
[기사내용 주요 부분 발췌 및 순서 편집]


국정원 댓글부대로 의혹을 받고 있는 KTL 글로벌정보사업 용역 참여자들 중 대부분은

상o대, 전주o업대, 전주o전대, 동o대, 성o대, 영o정보대 등 취업난이 심각한 지방대 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

용역 참여자 명단에는 고졸 출신 2명도 포함됐다.

하지만 이들의 몸값은 월 최고 1500만원까지 책정됐고, 고졸 출신 개발자 인건비도 420만원으로 계산됐다


석·박사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KTL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스펙을 가진 조직에 15억원의 예산이 편성된 사업을 맡겼을까.

수상한 것은 KTL뿐만이 아니다.

 
기획재정부나 감사원은 공공기관의 심각한 예산낭비 실태가 드러났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이 모든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추정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서 국정원의 존재다.

 
남궁민 전 KTL 원장 “15억원의 예산 배정 과정에서 국정원의 개입이 없었다면 사업을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라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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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M  09.05.2015 11:06:00  

    옛날보다 마니 발전했네
    옛날에는 깡패 제소자덜 회유하여 평소에는 군수물자 빼돌려 팔아
    생계유지하게하면서 시위때마다  일부는 백골단 그리고 기자와 과격시위대로
    둔갑시켜 프락치짓거리로 이용하더니...
    차라리 김정은이가 청와대에 핵하나 던져버리고 자결하는게
    민족앞에 참회하는길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