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낚싯배 또 골든타임 놓치고 왠 부상장병 위문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글쓴이: steve  |  등록일: 09.07.2015 16:14:33  |  조회수: 382
박근혜 정부는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와 관련해서 이번에도 골든 타임을 놓쳤다.  문제의 심각성은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의 마무리를 부실하게 하고 난 뒤에 이번 참사가 발생해 또다시 박근혜 대통령이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구조의 골든 타임을 놓치고  그나마 살아남은 3명을 구한 건 구조 당국이 아니라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어선이었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존재이유를 묻지 않을수 없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수습 보다 지뢰 폭발로 크게 다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위로 방문했다는 것은 다분히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와 관련해서 이번에도 박근혜 정부의 안전 부실과  골든 타임을 놓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적 국민여론을 회석 시키기 위한 이벤트성  방문이라는 비판 피할 수 없다.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수습후에 지뢰 폭발로 크게 다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위로 방문해도 늦지 않다고 보는데 골든타임 놓친 국가 지도자가 계속해서 허둥대는 국정운영 보여주고 있다.  지뢰 폭발로 크게 다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의 문제는 박근혜 정부의 국가안보에 구멍이 난 사건이었고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는  박근혜 정부의 안전 불감증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인간안보에 구멍이 난 사건이었다.


2015년 9월 6일 MBC 뉴스 데스크는“저녁 8시 40분에 사고가 접수됐지만 해경이 경비정에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2시간가량이 지난 10시 30분. 사고 내용이 제주본부에 접수되기까지 1시간이나 걸렸고 출동 지시도 신고 접수 후 30분이 지나서야 내려졌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5년 9월6일 SBS 8시 뉴스도“ 당국의 대응체계는 이번에도 무력했습니다. 그나마 살아남은 3명을 구한 건, 구조 당국이 아니라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어선이었습니다. 사고가 나고 11시간 가까이, 해경을 비롯한 구조 당국은 그야말로 '깜깜이' 상태였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5년 9월6일 KBS1TV 뉴스9는“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지뢰 도발로 크게 다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위로 방문했습니다.박 대통령은 두 장병의 군인 정신과 전우애에 감명받았다면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