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이 미국에 사는 사람이면 미국에 꼬임에 빠저서 왔어요? 강제로 누가 끌고 왔어요?
아시는지 몰라도 요즘 미국에 탈북자 들이 점점 눈에 띠울정도로 늘어가고 있읍니다. 대개 그들이 미국에 산다는것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으니 조용하지요.
그리고 북한으로 돌아 가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꼬임에 빠저 왔다? 어린애에요? 남북한 의 사태가 미국이나한국 같이 가서 한번 살아보고 싫으면 다시오면 되지 하고 남한에 정착했나요? 올때 목숨 걸고 왔으니 다시 목숨걸고 휴전선 건너가라해요. 가는것 은 모셔서 가야하나?
며칠전에 뉴스보니까 옛날에 북한에 억류된 어부도 하나 있더군요.
남조선의 이념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는 북으로 가실 분들께 빨간 카펫 깔아드리고 편안하게 원웨이 티켓으로 가시라고 하는 것.
그리고 북조선의 신문, 방송을 남조선에서 아무런 제재없이 읽고 보고 듣게 하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은 폐지를 하거나 계속 유지하려거든 예외없는"법대로" 집행 해야 한다.
카펫 깔아주면 그들이 갈것같아요? 어림도 없어요. 남한에서 잘먹고 사는것은 좋은데 너무 경쟁이 심해서 사는게 힘드니까 공산당이 되면 누구나 먹고 ᅟ살게 되는줄알고 그러지요. 소련이 무너진 다음해에 소련에 여러번 갔었는데 지금도 기억 남는것은 큰 빌딩에 들어만서면 (박물관, 극장, 관공서) 외투 벗는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읍니다. 문만 들어서면 코트벗으래요. 그래야 코트 받아주고 내주고 하는 사람들이 일을 할수 있고 미굴관이나 박물관 같은데는 방마다 복도 마다 지키는 사람이 있어 (사실 잃어버릴만한 것도 없지만) 좀시시한 곳에서는 일하는 사람 숫자가 방문객 보다 더많아요. 그렇게 일하던 사람들이 낮에만 파트 타임 일하는 식당에가서 일하면 감당할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