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펌) 김어준과 강경화 장관 두사람의 유럽식 볼키스.(sbs 블랙하우스)

글쓴이: 깨시민  |  등록일: 11.03.2017 15:18:44  |  조회수: 637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경화(62세) 외교부장관 출연.
 
첫만남 녹화현장에서
 
털보(49세)와 유럽식 볼키스를 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우웩 털보 저 까칠한 수염에 볼키스라니.
 
 
출처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823659

★안잘리는닉네(2017-11-04 00:21:32)(가입:2017-05-01 방문:177)59.86.***.245추천 11

어준이형
내가 형을 아무리 좋아해도 저건 좀 아니야 ㅋㅋㅋㅋ
★안티코나투스(2017-11-04 00:36:15)(가입:2015-06-26 방문:495)221.147.***.124추천 8
털보! 이 건 반칙이야...ㅋㅋㅋ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04 01:20:56
★홀로아리아(2017-11-04 01:41:39)(가입:2015-05-07 방문:784)136.166.***.84추천 9
털보. 안돼.
부러워서가 아냐... 그냥 안돼...

강경화 장관, 김어준의블랙하우스 출연…“성공 풀 스토리 공개”

이미지[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찾았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최근 진행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촬영에 참여해 김어준과 대담을 나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 지명되는 순간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김어준은 강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제가 정말 인터뷰하고 싶었습니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내 본 모습을 찾아 연신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강 장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강 장관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외교부 장관이 되기까지의 성공스토리는 물론 한미 관계, 북핵 문제, 위안부 문제 등 외교부 수장으로서 산적해 있는 과제에 대해서도 솔직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면서 “강경화 장관이 염색을 하지 않게 된 특별한 계기에 대해 밝히자 김어준이 박장대소했다. 시청자들도 강 장관의 무장해제 된 편안한 모습은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김어준 팬이었다는 강 장관의 딸이 버스를 타고 찾아와 녹화를 지켜봤고, 딸이 ‘엄마는 멋진 여성’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제작진이 일부 공개한 장면에 강경화 장관과 김어준이 유럽식 볼 키스를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여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유대균에 이어 강경화 장관 인터뷰까지 성사시킨 ‘거의’ 정통 시사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이번 주 4, 5일 밤 11시 15분에 베일을 벗는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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