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의 어떤 점을 그리워할 것 같은가'
이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이 너무 감상적이지 않도록 한다. 자신이 새로운 직장에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면접 질문들처럼, “이전 직장에 대해 그리워하게 될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지원자에 대한 것이지, 이전 직장에 관한 것이 아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전문성, 기량과 태도에 대해 알고 이 새로운 일을 위해 문화적으로 적합할지를 엿보기 위해 이러한 질문을 한다. 또, 면접관들은 항상 왜 이전 직장을 그만 두었는지 또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지를 물어볼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다. 이 질문은 면접관들이 지원자가 왜 일을 그만두고 싶어하는지에 관해 좀 더 알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일 수 있다.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 이전 직장을 싫어했다면, 그 회사와 일에 대해 그 어떤 것도 그립지 않을 것이라고 무심결에 불쑥 내뱉지 않도록 한다.
자신의 기량에 대해 언급할 것
이전 직장에 대해 그리워 할 것에 대해 얘기할 때, 자신이 면접보는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는 기량을 포함시키도록 시도해라. 이전 직장에서 배운 구체적인 매니지먼트 트레이닝과 경험을 업무에 적용했던 것을 그리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그 기량을 이 새로운 업무에서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도록 한다.
그리워할 것 같은 이전 직장 동료에 대해 언급할 것
일적으로 가깝게 되고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함께 어울리기에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특히 가까이 있는 같은 팀의 동료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을지라도,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누군가가 이전 직장에 있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직장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또, 매일 동료들과 한 아침 팀 회의가 그리울 것이다. 동료들의 에너지에 의해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 업무에도 그러한 에너지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지원하는 회사의 문화에 대해 언급할 것
지원하는 회사의 문화에 대해 약간은 알고 면접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로 인해, 이전 회사와 지원하는 회사를 긍정적으로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새로운 회사가 개방형 사무실 환경이라면, 큐비클의 프라이버시가 그리워질지도 모르지만, 늘 개방형 사무실에서 일하기를 원해왔다고 말할 수 있다.
임금인상 얘기로 넘어간다면, 욕심많게 들릴 수 있는 급여에 대해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한다.
대신, 면접관에게 이전 직장의 스타트업 분위기를 그리워 할 것이라고 말하되, 이제는 좀 더 큰 규모의 업무와 직장으로 옮겨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도록 한다.
“그 아침 회의가 각자의 큐브에서 나와 동료들과 대화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이 회사의 사무실은 개방적이기 때문에 회의가 어떤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곳 회사 문화는 이미 꽤 좋아 보인다."라고 말할 수 있다.
<출처: http://www.mons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