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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나도 00 마일은 갑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자동차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물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겠지만, 운전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 어떨까요. 미리 대비하는 게 좋겠죠.

그런데 요새 나온 타이어는 펑크가 나도 바로 운전을 못할 상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펑크가 나도 패닉 상태에 빠지지는 마십시오. 물론 미리 다 점검하고 가는 게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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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장착되는 Run-flat 타이어는 펑크가 난 상태에서도 자동차를 시속 약 55마일(90km)까지의 속도로 100마일(160km) 혹은 최대 200마일(320km)까지 주행가능하게 고안된 타이어입니다.
 
현재 다음의 3가지 기술들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Self-supporting: Self-supporting run-flat 타이어는 가벼운 트럭과 승용차들에 많이 사용되고 전형적으로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50마일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행할 경우 타이어들은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지기도 합니다. 또한, 타이어의 옆면이나 tread의 edge에 펑크가 난 경우 수리는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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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ealing: 이 타이어들은 타이어 안에 또 다른 lining을 가지고 있어서 못이나 screw 등에 의한 작은 구멍이 생겼을 경우 자체적으로 봉인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펑크가 나자마자 공기압의 손실을 막아 영구적으로 수리된 상태를 유지하거나 공기압의 손실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Auxiliary-supported: 이 시스템에서는 wheel 또는 rim에 추가적인 support ring이 붙어 있어 펑크가 나더라도 자동차의 무게를 버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옆면의 stiffness가 일반타이어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하지만 특수한 wheel 또는 rim을 가져야 하며 특수한 타이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 널리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