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합니다. 엔진 냉각수도 시간이 가면서 상합니다. 그러나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10만마일에 닿기 전까지는 대부분 최신 모델에서는 냉각수를 바꿔줄 필요는 못 느낄겁니다.
<이하 Cars.com 자료>
예전 차는 아마도 더 자주 냉각수를 바꿔줘야 했었습니다. 그러니 확실한 건 오너 매뉴얼을 참고하세요.
대부분 차 회사는 현재 수명 연한이 길어진 냉각수를 사용해서 권장 교체 주기가 10만마일입니다. 물론 차 회사마다, 그리고 개별 모델마다 보수 주기가 다르닙니다. 예를 들어 일부 Subaru 모델은 13년이나 13만2,500마일에 냉각수를 교체하라고 합니다. 많은 Ford 엔진은 첫 10만마일에 교체한 뒤 그 후로는 5만마일에 교체하라고 하네요. 물론 무거운 짐을 자주 실어나르면 냉각수 교체도 더 빨리 해줘야겠죠.
모델에 따라 보수 주기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차를 사고 몇 년이 지나면 주기적으로 전문가에게 냉각수를 점검하게 해서 산이 쌓이는지, 녹이나 기타 오염물질은 없는지, 얼거나 끓는거에 저항력은 있는지 확인하세요. 물 – 특히 수돗물 –을 부어서 냉각 시스템 끝까지 채우면, 오염물질을 넣어주거나 부동액/물 혼합비율 (보통 50대50)이 묽어져서 얼거나 끓는 점이 바뀝니다.
엔진이 보통보다 더 빨리 끓는다면, 냉각수가 상한 게 가능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차 회사와 서비스 상점에서는 몇 년 동안 쌓인 침전물을 제거하기 위해 냉각수를 교체할 때 냉각 시스템을 한번 청소하라고 권장합니다.
차 회사는 특정 타입의 부동액 – 빨강, 분홍, 녹색 등 - 을 명시합니다. 그러나 원래 색상을 찾아 여기저기 부품가게를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차에 맞는 부동액 타입을 찾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