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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피아트는 소형 전기 시티 커뮤터인 '토폴리노'(Fiat Topolino)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오리지널 토폴리노는 1936년 피아트가 발표한 1세대 '500'의 명칭이었다.

1세대 피아트 500은 1936년 전 세계적인 공황 시기에 이탈리아에서 출시된 경제적인 차량으로 당시 세계 최소의 양산차였다.

그 크기와 모습땜누에 '토폴리노 = 작은 쥐'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토폴리노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1세대 500은 1955년 생산을 종료했다. 이번에 약 70년 만에 토폴리노의 차명이 부활했다.

신형 토폴리노는 전체 길이 2530mm의 소형 시티 커뮤터 EV다. 원형의 헤드라이트가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과 2개의 시트를 가진 실내를 갖췄다. 

 

신형 토폴리노의 최고속은 45km/h. 배터리의 축전 용량은 5.4kWh로 1회 충전으로 최대 75km 주행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