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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예술" 푸조·DS 전기차 3총사 국내 시장 공략법

프랑스 자동차 업체 푸조시트로엥(PSA)그룹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 CMP의 전기차 버전인 e-CMP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 3종을 국내 시장에 상륙시켰다. 기존 경쟁모델과 다른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 등을 이용해 다른 차원의 전기차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치백 전기차 e-208은 푸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100% 순수 전기차이기도 하다. 50㎾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244km(WLTP 기준 최대 3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푸조 e-208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로 순간적인 가속력이 탁월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장은 4055㎜로 기존 모델 대비 90㎜ 길어졌고, 전폭은 1745㎜로 5㎜ 늘어났으며, 전고는 1435㎜로 25㎜ 낮아져 더욱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차체 비율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차선 이탈 방지(LKA) 어시스트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후방 카메라와 후방 파킹 센서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푸조 e-2008 SUV는 e-208과 동일한 파워트레인(동력계통)을 갖추고 있다. 상위 모델인 GT 라인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 ▲차선 중앙 유지(LPA)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이 더해져 자율 주행 2단계 수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은 최초 순수 전기차 DS3 크로스백 E텐스를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DS3 크로스백 E텐스는 50㎾h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전 충전시 237㎞를 주행할 수 있다. 50㎾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1시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인 CMP 전동화 버전인 e-CMP 플랫폼을 적용해 내연기관 버전과 동일한 주행질감과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또 콤팩트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플러시피팅 도어핸들과 나파가죽 시트 등을 적용했다. 아울러 E텐스 뱃지와 기어노브에 E각인을 추가해 내연기관 버전과 차별화했다.

DS3 크로스백 E텐스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두루 갖췄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DS'의 E텐스 리모트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 배터리 상태 확인, 예약 충전 기능, 원격 냉난방 공조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트림에 7인치 풀디지털 계기반과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스마트폰 무선충전은 물론이고, 운전석 마사지기능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출처 : 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