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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0 쏘나타 출시

현대는 연식변경인 2020 쏘나타를 내놓았다. 이 차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두꺼워진 윈드실드 몰딩과 1열 픽스드 글라스를 달아 소음을 저감시켰다. 가솔린 2.0은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들어간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 사양이다.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에는 프로젝션 타입 풀 LED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기존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의 나파 가죽 시트를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도 선택 옵션으로 마련했다. 가격은 2,326만~3,579만원이다. 한편 현대는 2020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현대 디지털 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3일~5월 31일까지 쏘나타 구매 후 캐롯손해보험의 디지털 키 전용 ‘퍼마일(Per-Mile) 자동차 보험’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블루멤버스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보험은 기본요금과 주행한 거리만큼의 보험료를 월 단위로 납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보험이다.

<출처 : Daum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