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브랜드가 최근들어 부쩍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오래 탈 수 있어 예산이 빠듯한 소비자에겐 완벽한 선택지라는 평을 받기 때문이다.
미국 자동차 매체 더 띵스(The Things)는 그동안 몰랐지만 주목할 만한 현대차 중고 모델 10대를 선정했다. 매체는 “이 모델들은 전반적으로 신뢰도와 승차감이 인상적”이라며 “혼다나 도요타 같은 일본 브랜드처럼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2. 2020 벨로스터 N
3. 2016 제네시스
6. 2020 엑센트
2020 엑센트는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승차감이 편안해 가족용 차량으로도 적합하다.
7. 2020 엘란트라 GT
2020 엘란트라 GT는 성과로도 보여주듯 좋은 모델이다. 기본 모델에 약간의 추가 사항을 제공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차가 됐다.
8. 2020 제네시스 G70
2020 제네시스 G70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고급차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 아쉽다. 이 모델은 운전이 재미있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9. 2020 넥쏘
2020 넥쏘는 환경과 연비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할 자동차다. 성능이 강하고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모델이 계속 생산된다면 베스트셀러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10. 2015 벨로스터
2015 벨로스터가 이 목록의 마지막이다. 벨로스터는 1만 달러(1228만 원) 미만의 가격대로 스포츠 세단을 소유할 수 있어 중고 시장에서 아주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평을 받는다. 또한 속도와 신뢰성이 뛰어나서 손해 보지 않는 모델이다.
<출처 : 더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