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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최초의 EV, 개발 마무리 단계 돌입... 2020년 양산 초읽기

볼보 산하의 고성능 전동화 차량 개발 부문인 '폴스타'는 브랜드 최초의 EV인 폴스타2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2020년 초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폴스타의 첫번째 차량은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폴스타 1'. 이어 출시될 예정인 폴스타2는 테슬라 모델 3와 경쟁하는 중형 EV 세단이다. 폴스타 2는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EV를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볼보의 CMA (컴팩트 모듈러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V 파워트레인은 차량 전후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한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408hp,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초 미만의 성능을 발휘한다. 27개의 모듈로 구성된 배터리팩은 차량 하부에 배치되며, 축전 용량은 78kWh.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주행이 가능하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