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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기아 셀토스 美서 사랑받을 3가지 이유

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토닉, 하이브리드 니로, 쏘울, 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콤팩트 SUV 등을 출시했다. 여기에 최근 출시한 셀토스가 가세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북미의 일부 외신은 “셀토스가 아직 미국 판매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수출이 결정될 경우 많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셀토스는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현대차 코나와 공유하지만 약간 높은 차체와 넓은 뒷좌석, 더 많은 화물 공간 등을 갖춰 북미 콤팩트 SUV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구체적으로 셀토스가 미국에서 사랑받을 만한 이유 3가지를 들었다.  

이와 관련해 북미의 일부 외신은 “셀토스가 아직 미국 판매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수출이 결정될 경우 많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셀토스는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현대차 코나와 공유하지만 약간 높은 차체와 넓은 뒷좌석, 더 많은 화물 공간 등을 갖춰 북미 콤팩트 SUV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구체적으로 셀토스가 미국에서 사랑받을 만한 이유 3가지를 들었다.  
쏘울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한 셀토스는 기아차 고유의 스타일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들었다. 기아차 디자이너들은 특히 역동성으로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을 포함해 셀토스의 LED 조명에 공은 들였다. 

또한 비스듬한 앞 유리, 황금 비율을 위해 줄어든 오버행, 길게 늘인 휠베이스로 차체에 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반면 두툼한 바디 클래딩, 프런트와 리어의 인조 스키드 플레이트, 18인치 휠은 거칠고 강인한 인상을 만들었다. 셀토스는 다이아몬드 무늬 그릴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튼튼하면서도 섬세하게 디자인돼 눈길을 끌고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재료는 고급차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비 프리미엄 차량에는 적합하다. 실내 디자인은 현대적이며 대형 10.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보스 오디오, 실내조명, 1열 열선통풍시트, 열선내장 2열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갖췄다.  

셀토스는 시장에 따라 1.6리터 터보차지 및 자연 흡기, 앳킨슨 사이클 2.0리터, 디젤엔진 등 최대 4개의 인라인 4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본은 전륜구동이고,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7단 듀얼 클러치와 짝을 이룬 터보 1.6리터 사륜구동 모델은 파워트레인이 최고 사양 버전의 코나와 동일하다. 이 엔진은 고속도로와 복잡한 도심 주행에도 탁월한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는 공격적인 주행 중에는 느리게 변속되는 동시에 천천히 주행할 때도 기어 변속이 부드럽다. 다만 코나와 마찬가지로 저속 주행 시 변속기의 기능이 모호하다.   
하지만 핸들링은 여전히 착 감기고, 시트 포지션이 약간 높지만 민첩하게 느껴진다. 서스펜션은 단단하지만 도로가 불안정한 경우 종종 실내로 충격이 들어온다는 평도 있다.

3. 다양한 기술 
기아차는 셀토스에 기본 및 선택사양으로 많은 기술을 적용했다. 매체가 테스트한 차량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Lane Following Assist)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 사양 셀토스에서 느낀 만족도를 고려할 때 기아차가 셀토스를 미국으로 들여오는 것을 주저할 어떤 이유도 없어 보인다. 또한 만약 미국형 버전이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로도 출시된다면, 이는 SUV에 사로잡힌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The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