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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7월부터 전기차 소음 발생 의무화

지난 7월 1일부터 EU 국가들에서는 신형 전기차의 소음 발생 장치 의무화가 시행되었다. 보행자가 전기차의 접근을 알수 있도록 한 안전조치이다.
 
유럽 경제위원회 포럼(WP29)에는 지난 2016년 차량의 접근을 알리는 장치에 관한 국제 기준을 채택했다. 그리고 이 기준이 유럽의 신차는 2019년 7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현재 판매중인 차량은 2021년부터 의무화된다. 
 
차량 접근 경보 장치는 유럽에서는 'Acoustic Vehicle Alert System' (AVAS)으로 불리며, 시속 12마일 이하 (19km/h 이하)의 속도로 전진 또는 후진시 발생한다. 다만 유럽에서는 지금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안내견 자선 단체 및 시민 단체의 경우 상시 경고음을 발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는 유럽에서 의무화된 EV 사운드. 

<출처 : 글로벌 오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