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최근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는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우르스지만, 2018년 가장 많이 판매된 람보르기니 모델은 단연 우라칸이다.
2014년 출시된 이후 4년이 지나도 여전히 전년 대비 5%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고성능 모델인 우라칸 퍼포만테를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러한 우라칸이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출시되었다. EVO라는 수식어가 추가될 만큼 동력성능과 공력성능 뿐만 아니라, LDVI라 불리는 통합 차체 제어 시스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진화’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워진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의 면면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시승행사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주요제원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크기
전장×전폭×전고 전고 : 4,520×1,933×2,236mm.
휠 베이스 : 2,620mm
차량 중량 : 1,422kg
엔진
형식 : 5.2리터 V10 자연흡기
최고출력 : 640ps/8,000rom
최대토크 600Nm/6,500rpm
보어×스트로크 : 84.5 x 92.8mmm
압축비 : 12.7:1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 : 7단 DCT
섀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완전 독립 서스펜션
브레이크 : 앞/뒤 V 디스크/V. 디스크
스티어링 : 랙& 피니언
타이어 앞/뒤: 245/30 R20 / 305/30 R20
구동방식 : AWD
성능
0-100km/h : 2.9
최고속도 : 325km/h
이산화탄소 배출량 : -g/km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