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y/Shell <출처: engadget>
GM 쉐보레(Chevrolet)와 쉘(Shell) 주유소가 운전자들이 차 안을 벗어나지 않고 최신 GM의 최신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시스템을 통해 차량 내 모니터에서 개솔린 값을 결제하고 쉘의 개솔린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이 새로운 기능은 운전자들에게, 특히 특정 주유소 브랜드에 충성하는(충실한) 운전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편의를 더해 줄 것처럼 들리지만, 뉴저지 주에 살고 있지 않는 한 아직 한 동안은 차에서 내려 개솔린 비를 지불해야만 할 것이다.
마켓플레이스 시스템은 2017년도 모델과 신형 쉐보레 모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쉘과의 제휴는 이미 체결되어 있어서, 근처 쉘 주유소 위치를 파악하고, 주유소 시설을 찾고, 리워드 프로그램에 사인업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시보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에 표시되는 GM 마켓플레이스에서 쉘 아이콘을 누르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수 있는 코드가 생성되고 개솔린 값을 결제할 수 있다.
쉐보레 차량 운전자는 이 새로운 기능으로 쉘 주유소에서 크레딧카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차량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직접 개스값을 지불할 수가 있다. 또, 쉘 주유소 외에 GM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해 운전자는 패스트푸드 주문이나 레스토랑 예약, 주차장과 호텔 검색 등도 가능하다.
차량 내 결제 시스템의 확대는 앞으로 몇 개월 내내이어질 전국적인 출시계획으로 일부 선택된 시장에서 현재 시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