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까지 살펴본 벤츠 최초 전기차, EQC 400
10월 2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QC 400 4MATIC(이후 EQC 400)을 출시했다. 원래 계획은 9월 출시였으나 한 달 지각한 셈이다. 이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EQC 400을 자세히 살펴봤다.눈이 제일 먼저 닿은 곳은 무대 위의 EQC 400. 일반 모델이 아니라 1886 에디션이다. 큰 차이는 없지만,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대신 검은색 유광 패널이 자리했다. 또한 벤츠 1호가 등장한 해를 뜻하는 ‘1886’ 엠블럼이 양쪽 펜더에 붙는다.
10/25/2019 | 조회수: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