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한 '국민 가족차'.. 2열 뒷좌석에 열선·통풍·다리받침
기아가 작년 선보인 신형 카니발(4세대)을 타봤다. 6년 만에 새로 나온 카니발은 실내 공간이 여유로운 미니밴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각종 첨단 사양을 더해 운전 편의성을 크게 높인 차다.카니발은 오랜 기간 국내 미니밴 시장을 평정해온 ‘국민 아빠차’였는데, 이번 모델 역시 그 별명을 계승할 듯 보인다.시승 차량은 최상위급 시그니처 7인승 모델이었다. 신형 카니발의 차폭은 2m에 가깝고, 차 길이는 5m가 넘는다.
03/30/2021 | 조회수: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