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도 9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할리우드에서 유학했던 학생입니다.
군입대 문제로 아파트 계약이 2개월남짓 남아있었는데 귀국하게 되었고,
Lease Office에서 계약금을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르기에
반항심과 당시 재정문제로 아무런 통보없이 집을 비우고 귀국 했습니다.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키를 사무실에 돌려달라고 귀국사실을 전해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추후에 지인들에게 연락하니 그때당시 한달정도 문에 서류들이 붙어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와서 후회하는 행동이지만 당시 급히 결정한 문제라 어쩔수없엇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이번에 전역후 다시 다른 학교로 재입학하게 되어서 미국을 갈 날짜가 다가오고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전에 아파트 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 것이 어떠한 불이익으로 다가올지 걱정되네요.
1. 이번에 다시 같은지역으로 유학가게 되어 아파트를 렌트해야 되는데, 새로 계약할때 제 크레딧에 문제가 있을까요?
2. 아니면 혹시나 비자 인터뷰가 12월 11일에 대사관에서 있는데 비자 발급때 아니면 공항에서 입국심사 때에 이런 계약파기 부분이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지요?
3. 혹시나 문제가 있을 시 이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걱정이 너무 많아서... 몇가지만이라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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