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현재 2순위로 취업영주권을 위해서 LC 진행중이었는데요.
Random 으로 Audit 판정을 받았습니다. 2순위인데 wage가 적었던게 문제였나 싶지만 서류에는 그런항목이 없이 회사 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하라고만 되었습니다.
이 경우 저 담당하시는 분께서
audit에 답변을 먼저하고 LC apply를 철회하고 다시 job position을 잡아서 (prevailing wage 재 신청) 새로 신청하는게 낫다고 하시는데요..
현재 Trackitt 같은 사이트에서 보면 Audit 답변 후 짧게는 10개월, 길게는 1년이 넘게 L/C에 대한 답이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네이버 포털에서 찾아보면 audit이 걸리면 결과가 나올때까지 LC재신청을 할수 없다는 글도 있구요,,,
Audit에 답변 후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시 처음부터 LC Apply 절차를 밟는게 나을까요? 그 누구도 확답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현재 동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같은 회사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같은 사람을 뽑겠다는 것에 대해서 후에 deny될 가능성은 없는지요?
이민국에서 이런문제에 관해 명확하게 정의하거나 빠른 답변을 주는 기관이 아니어서 어떤 결정을 하던 시간과의 싸움이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조금더 안전하고 나은길을 갈수있을지...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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