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집 내년에 사면 베스트 바이일까? 그럴 거 같은데...

글쓴이: 김원석  |  등록일: 02.20.2012 16:26:11  |  조회수: 329
Q: 솔직히 부동산사이트를 보니 생각보다는 매물이 별로 없습니다...신문에서 보면
숏세일이다 은행차압이다 말이 많은데 매물은 적은 거 같습니다...꼭 숏세일이나 은행차압만을 보는 건 아닙니다...스탠다드도 보는데...아무래도 숏세일이
더 싸게 나오는 거 같아서요...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습니다...올해는 모두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2011년이 기대됩니다...

매물중에는 한달에 8만불씩 떨어진것도 있고 같은 매물중에도 한달안에 전혀 안 떨어진것도 있어요...아마도 오너의 결정인 듯 싶습니다...
내년엔 매물이 더 많이 나올 거 같고 그러면 집값이 더 내리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그렇지만 내년에 일어나는 변화는 아무도 모르겠지요...근데 오렌지카운티지역은 내년에 아파트렌트비가 더 오를 꺼 같다고 방송에서 그러더군요...뉴스를 보니 refinance도 받는 분도 계시지만 파시는 분들중에 아파트 렌트로 사려는 분이 많게 되어 그런 거 같습니다...

고민입니다...집을 사려는 건...지금이 50년만에 찾아온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아파트 렌트비는 계속 오르고...
그저 매달 집값 나가는 비용을 줄이고 싶은 목적이 있거든요...
(사려는 집의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그저 느낌은...내년에 사야 좋은 가격에 살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후년엔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답답...

A: 한달전 Bank of America, Wells Fargo와 Chase의 Asset Manager(자산관리자)들과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포클로저 물건이 많이 나올걸로 예상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집값의 하락이 더 기대됩니다.
집은 지금보다 더 좋을 때는 없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에게 물어보시면 항상 지금이 좋다는 말씀을 들으시겠지만 요즘은 정말 좋습니다. 물론 구매자의 경쟁을 치열하여 구매가 쉽지는 않습니다.
내년에 내린다고 하여도 몇년 있으시면 집값이 오르는 것은 확실한 일입니다. 그리고 1년 기다리셔서 산다고 하여도 $14400 (12개월 X $1200 렌트) 이상을 더 싸게 구매하시는 것이 보장된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몰게지의 이자에 대한 금액에 대한 세금 공제까지 합치시면 더욱 많이 차이가 납니다.
능력이 되시고 마음에 드시는 것이 있으시면 지금이 좋습니다.
특히 투자용이 아닌 주거용 집은 더욱 좋습니다.
 
김원석 부동산 에이전트
Direct: 213-369-9087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494 건
이전 31 32 33







사람찾기

행사/소식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