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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팔리지 않아

글쓴이: 김원석  |  등록일: 02.20.2012 16:39:19  |  조회수: 309
Q: 안녕하세요,

집을 팔려고 내어 놓은지 1년이 넘었는데, 시장에 잘 대응을 못한 탓인지 아직 팔지못하였습니다, 가격을 많이 내리기도 했고, 렌트를 줄려고도 생각했는데, realtor가 워낙 반대가 심해 하지 않았습니다. 집을 너무 오래 비워두다 보니 걱정도 되고 집은 2006년 건축되었고 현금으로 구매하여 모게지는 없으며, 위치는 한국인분들은 거의 살지 않는 미국 VA 중소도시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1)계속 마켓에 두는 것이 좋을지, 2)렌트를 주는게 좋을지, 3)급매로 팔려면 가격을 내리는 방법밖에 없는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A: 마켓에 판매 방법을 바꾸지 않고 계속 지속하신다면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가격을 내리는 것은 리얼터에겐 가장 쉬운 마케팅 방법입니다.
판매 취소를 리얼터가 반대를 한다면 우선 가격은 내리는 대신 아래 방법을 제시 하세요. 일주일에 2회이상 오픈하우스 요구. 주위 집들 (최소 200가구)을 방문하며 flyer를 돌려 새로 조정된 가격을 알려 줄것을 요구. 만약 1달내로 마음에 드시는 오퍼가 없을 경우 렌트를 주겠다고 하세요.
가격을 내리는 것을 일반 셀러들은 상당히 기분나빠 하시는데요, 가격을 내린다고해서 꼭 그 가격에 파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가에 집을 내놓으면 그 가격에서 조금 적게 구매 하고 싶은 바이어는 구경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예상치보다 적은 가격에 판매가를 정함으로해서 많은이가 오픈하우스에 오므로 광고효과가 좋아 집니다. 구매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 줄수 있기에 여럿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것도 마케팅의 한 방법입니다.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시는 것은 본인이지 리얼터가 아닙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원석 부동산 에이전트
Direct: 213-369-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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