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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차압되었습니다.

글쓴이: 김원석  |  등록일: 02.20.2012 16:56:20  |  조회수: 422
Q: 론모디중이였는데 거부사유를 알려주지 않으며 계속 시간을 끌더니
론모디 진행중에 옥션날짜를 연장을 해주지 않아 강제 차압 되었습니다.
실거주자며 집은 지금 살고 있는 이집 밖에 없습니다.

질문은?
(1) 타이틀을 찾아 오는것이 있다고 하는데 가능성이 있나요?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2) 만약 나간다면 아파트는 구할수 있는지요? 크레딧 체크하면 다 나올텐데
아파트 어플리케이션 난에 보면 강제 쫒겨난 기록이 있냐고 묻는 칸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이상황에서 크레딧 체크하면 아파트도 못 구하는것인가요?
도와주세요...

A: 이미 차압이 되었다면 그 집을 다시 찾아오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차압전에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많지만 차압후에는 이미 집주인이 아니시기에 방법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압후에 은행을 소송해서 1년 정도 페이먼트 없이 사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새로운 시작을 빨리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타이틀에 타인의 이름을 넣고 파산하는 방법은 많이 사용합니다만 이미 차압이 되었다면 가능하지 않습니다.
렌트하시는 것은 요즘 차압당한 사람이 많아서 큰문제 삼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원석 부동산 에이전트
Direct: 213-369-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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