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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A & 숏세일

글쓴이: wskim  |  등록일: 05.01.2012 14:15:32  |  조회수: 355
Q.
안녕하세요..제가 지금 HAFA 숏세일을 진행 중인데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현재 deficency 10만불, 연체기간11개월)
Bank of America 가 HAFA 숏세일을 거절한 상태라 지금은 숏세일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HAFA 거절 이유를 알고 싶은데 에이전트에게 물어보니 은행에서 알려주지 않는다고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 에이전트 말 대로 은행에서 거절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건가요? 기다리면 저에게 직접 메일 등을 통해서 연락이 오는건가요?
제가 여러 글들을 이곳에서 읽어봤는데..HAFA 의 자격 중 한가지가 융자조정 실패한 경우여야 한다는데..저는 융자조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에이전트에게 말을 했더니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2) 다른 조건들은 충족이 되는 상황이라 혹시 융자조정을 안한것이 HAFA 거절의 중요한 이유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HAFA 숏세일을 시작 할때 부터 에이전트가 private negotiator($1,700) 를 고용하여 일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HAFA 를 거절 당했을 경우 일반 숏세일을 진행 할때 고용을 하면 안되는지 물었더니
 
3)HAFA 승인 거절 상관없이 무조건 처음부터 고용을 하여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맞는 내용인지요?

4) 숏세일이 끝난 후 deficiency 협상의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은행에서 협상 금액에 관한 내용의 편지가 본인에게 직접 오나요? 아니면 private negotiator 또는 realtor 에게 보내지나요?

5) 숏세일이후 seller가 renter로서 그 집에서 살수있나요?
 
A.
 HAFA를 거절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으나 가장 흔한 이유는 서류를 시간내에 제출하지 못한 이유가 가장 많습니다. 숏세일 신청후 셀러나 에이전트에게 일반적으로 2~3일 정도의 시간내에 필요한 서류를 보내라고 하기에 HAFA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절당한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은행에 직접 전화하셔서 이유를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HAFA가 거절당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편지로 오긴하나 원하시는 만큼의 설명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HAFA 숏세일은 융자조정을 신청하고 거절당해야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HAFA거절 이유중에 한가지 일수 있습니다.

HAFA건 일반 숏세일이건 negotiator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꼭고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셀러의 은행에서는 negotiator의 비용을 지불 하지 않기에 일반적으로 바이어가 부담해야되는 추가 비용입니다. 셀러의 집을 팔기 어렵게 하는 한가지의 요소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HAFA 숏세일이 일반 숏세일보다 서류가 더많고 어려우며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시간이 더 소비되는 숏세일입니다.
deficiency는 숏세일 approval에 보면 명백히 명시되어있으며 일반적으로 에이전트나 negotiator에게 갑니다.

만약 HAFA 숏세일이 거부되었을 경우 현재 숏세일을 셀러가 거부 하고 다시 시작하여 다시 HAFA를 신청할 수 있으나 그럴경우 바이어가 흥미를 잃거나 차압을 당할 수 있는 부담을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HAFA를 신청하실 때는 셀러분께서 좀더 적극적으로 은행과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하시어 필요한 서류를 빨리 접수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셔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숏세일 이후에 렌트로 사시는 것은 불법입니다.

집에 관련된 빚을 모두 탕감 하시고 가볍게 새로운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김원석 부동산 에이전트
Direct: 213-369-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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