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06 년에 사서 지금가지 살고 있구요 중간에
2009년 3월에 체이스에
직접가서 리파이네싱 하고 5.2 % 이자로 30년 고정 2600 불 내고 있습니다
원금은
389,000 이구요 타운홈이라 hoa 는 270 불 내고 있어요
론모디진행한지 석달되었고 페이먼 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
통과했는데 2009 년에 리파이넨싱 해줘서 안된다네요
숏 세일하는게 나은지 아파트 가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밀린 페이먼도
8000 불인데 어떻게 다 내나요
이집을 킵한다면 투자 가치가 있는 건가요
아님 아파트로 가서 1000불씩 세이브하는게
나은가요
하우스 렌트는 2300 불 정도 하더라구요
이 집을 가지고 있을경우 10년후면 제가 투자한 금액은 건질수 있는지
답이 안나오내요
처음에 486000 에 구매한 집입니다
A.
2006년에 $48600에 구매를 하셨다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현 시가는 $300,000 정도가 되리라 봅니다. 융자금액이 시가와 $90,000 차이가 난다면 많은 차이는 아닙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페이먼트가 어려우신 것입니다. 아무리 나중에 투자 가치가 있어도 현재 재정상태가 어려운데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집은 가족이 편안하게 쉬고 부담없이 머무를 수 있는 안식처이지 남에게 과시거리가 아니며 투자거리가 아닙니다.
집을 사서
돈을 버시려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투자용 집과 거주용 집은 가격, 지역, 융자의 방식이 판이하게 다르며 거주용 집에서 돈을 버시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물론 거주하는 집에서 에퀴티가 나오고 세금을 감면 받으며 30년동안 페이먼트를 하면 수십만불의 재산이 생기는 것과
같으나 이것 모두 집에서 거주하며 생기는 부수적인 장점이지 집구매의 첫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거주용 집의 첫 이유는 주머니 사정에 적절하고
마음이 편안 하여 가족이 화목해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해주어 삶의 휴식처가 되는 것이 주거용 집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분들의 집은 내외가 밤낮으로 주 40시간 이상씩 일을 해서도 페이먼트가 모자라 크레딧 카드에 빚이 쌓이게 하며 가족과 부부간의 싸움의 기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십년을 재정에 어렵게 가지고 있어도 투자 가치가 없는 집을 위해서 말입니다.
2009년에 집을 refi하신
경우에는 오바마 융자조정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2% 정도의 이자율을 감면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가 될것입니다. 이자율이 4% 30년
고정으로 바뀐다면 $1939, 세금과 hoa$700 정도, 보험 $25 정도라면 한달에 페이먼트는 $2600 정도가 됩니다. 이자율은 내려갔으나
융자 조정이후에는 세금과 보험을 한꺼번에 내셔야 하기에 결과적으로 페이먼트는 차이가 없습니다.
편하신 곳으로 옮기셔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계획을 하시는 것이 오히려 더 돈을 벌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상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김원석 부동산 에이전트
Direct: 213-369-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