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의 철학칼럼

칼럼니스트: 지윤

지윤 원장은 20년 이상 미주 전 지역의 가장 많은 언론 매체에 운세 칼럼을 쓰고 있고, 한국 MBC 방송을 비롯하여 미 전지역의 TV나 라디오 방송, 각종 주요단체 초청강연 등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역학자입니다.

 
어려운 수학문제와 같은 인생
01/28/2012 09:28 pm
 글쓴이 : 지윤철학원
조회 : 3,611  


어려운 수학문제와 같은 인생

전문가의 의견이나 사실은 전혀 아닌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믿고 알고 있어서 일반상식화 되어 있는 것들이 많은데 운과 관련해서 대표적인 것이 아홉수는 나쁘다, 무슨 띠와 무슨 띠가 맞다, 안맞다, 몇 살 차이는 궁합도 안보는 나이라든지, 삼재가 들면 나쁘고 삼재가 끝나면 좋아진다 라는 말입니다. 이 말들은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은 그렇게 알고 있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탄생은 확률 일억분의 일의 생존경쟁에서 이긴 정자와 난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 모두 태어날 때부터 이미 로또 당첨자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의 운명은 그리 단순하게 판단 할 수도 없고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수학문제로 비유 한다면 박사 코스, 전문가 수준이 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공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는 고등수학의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런 어려운 수학문제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라는 간단한 산수 계산법으로 풀어 보겠다고 한다면 말이 안 되듯이 누구나 10년에 한번씩 9라는 숫자가 떨어지는 해는 나쁘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무슨 띠가 맞다는 말은 몇 살 차이가 맞다는 말과 같고 띠는 조상을 의미하므로 띠만 따진다는 것은 서로 조상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맞춰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집안을 따져서 결혼을 했던 조선시대에나 통하는 궁합법입니다. 또 같은 띠가 한 두명이 아닌데 단순히 띠만 따져서는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인지, 여러 번 결혼 실패를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고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띠만 따져서는 안 되고 생년월일을 풀어서 정확하게 궁합을 보아야 합니다.

새해에 되면 많이 받는 중의 질문 중의 하나가 올해에는 무슨 띠가 삼재인지, 자신이 삼재에 해당되는지 입니다. 삼재(三災)란 천재(天災), 지재(地災), 인재(人災), 세 가지 재앙을 말하는 것으로 당사주에서 기원한 말입니다. 삼재는 12년마다 누구에게나 한번씩은 돌아오게 되니 삼재라는 말이 맞다면 세상에 삼재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삼재가 들어오면 삼년 동안은 삼재의 영향아래 있는 것입니다. 삼재는 사주팔자와 관계없이 사람이 태어난 해 즉 띠를 십이지로 따져 삼재의 불운이 드는 해를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띠는 12가지 밖에 없고 거기서 사분의 일에 해당되는 세가지 띠가 3년 동안 똑같이 나쁜 일을 겪는 다는 말이 됩니다. 같은 나이인 동갑이 모두 똑같이 3년 동안 나쁘다는 말도 말이 안 되는데 하물며 인류 전체의 사분의 일에 해당되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똑같이 나쁘다는 것은 당연히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사주와 운의 흐름입니다. 운이 나쁘면 삼재와 상관없이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운이 좋으면 삼재와 상관없이 하는 일마다 잘됩니다.

지윤 철학원 (213)739-2877.
www.askji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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