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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이름으로 사기 치느냐
03/04/2014 04:21 pm
 글쓴이 : kiminvestments
조회 : 7,780  


몇 개 이름으로 사기 치느냐 ?
 
외국인이 쉽게 자기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배려해서 미국 이름을 만들어 사용하는 한인이 많다. 즉 영어 호(號)를 만든 것이다. 여자가 결혼으로 꼭 굳이 남자 성을 따라야 한다는 법적 요구 사항은 없다. 그런데도 여자들은 미국의 이상한 관습을 따라서, 결혼을 하면서 남자 성으로 바꾸면서 여러 서류에 혼란을 주기도 한다. 처녀 시절 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생활을 할 수 있다. 요즘 신세대 처녀들은 결혼을 하면서도 처녀 시절 성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름을 한 번 변경을 하면 여러 가지 불편한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한 사람이 몇 개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못된 과거 행적 감추기 용, 사기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부동산 국에서 징계를 당한 후에는 곧 바로 새 이름을 만들어 사용하는 부동산 업자들도 있다. 한 사람이 몇 개의 이름을 사용해서 사기 행각을 벌이는데 문제가 있다.
 
부동산 업자 송씨가 개인 이름을 A, B, C, 3 개를 만들어 사용한다. 회사 이름도 2 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은 A 인데, B 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후에 손님한테 가격을 올려서 판매 할 때는 B가 판매자가 된다. 손님은, 뻥티기 된 부동산 업자의 부동산 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모르고서 구입하게 된다. 또 D 라는 회사가 판매자이면서 회사를 대표한 서명에는 C 라는 이름으로 서명을 한다. 이런 서류를 처음 보면 감쪽같이 속아 넘어 간다. 모두가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동일 판매자로 생각을 못하게 된다.
 
이름을 몇 개 사용하면서, 이런 식으로 부동산 매매 사기 행각을 벌인다. 부동산 계약 당사자 간에 이해관계가 상충될 때는 법에 의해서 그 사실을 계약 당사자에게 밝혀야 된다. 예로서, 부동산 회사 N 이 A Escrow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때에 N 부동산 회사 종사자가 A Escrow 회사를 이용 할 때는, 이 사
실을 판매자와 구입자에게 전부 밝혀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계약 취소, 피해 청구 등을 할 수 있다.
 
송씨가 Mojave 사막 강바닥을 김 씨한테 판매했다.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 선달이 있듯이 강바닥을 팔아먹는 나뿐 부동산 업자 송 씨가 몇 개의 이름을 작명해서 사기 친 내용이다. 송씨는 1 acre 당 $250 에 68 acres를 전체 $17,000에 구입했다. 이 강 바닥을 한인 김 씨한테 1 Acre에 $4,000 에 27.3 Acres를 판매 했다. 16 배를 튕겼다. 이 부동산 서류를 보면 3 가지 이름 중에서 C를 사용했다. 물론 다른 사람한테는 B를 사용했다.
 
2004 년에 부동산 업자 A Song, B Song, C Song 이란 3 가지 이름을 사용했다. 회사 이름도, D 와 W 라는 다른 2 가지 이름을 사용했다. Song씨가 한인 K 씨에게, 난데없이 전화를 해서는, Escrow에 Down payment 할 돈 $115,200을 입금 시키면 3 개월 후에 30 % 수입 보장 해 준다고 했다.
 
K 씨는 이 말에, 땅 구입 계약서를 작성한 사실도 없이 부동산 업자가 지정한 Escrow 회사에 입금 시켰다. 3 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자, 그 때서야, 매매 계약서와 escrow 서류를 챙길 생각을 했다. 송 씨한테 서류 재촉을 했지만, 걱정 말라. 일이 좀 늦어진다면서 달래어 나갔다.
 
이런 대화 후에도 한동안 기별이 없자, K 씨는 돈을 입금 시켰든 Escrow 회사에 찾아가서는 돈 지불한 영수증과, 매매 서류를 달라고 요청다가 거절당했다. 계약 당사자가 안이므로 아무런 정보나 서류를 제공 할 수 없다는 말이었다. 그 후 몇 번의 재촉을 하다 보니 시간은 훌쩍 1 년이 지났다. K 씨는 "하나님이 잘 보고 계시니까 돈 때일 일이야 ... !! 안되면 부동산 국에 고발을 할까 ? 예수 믿는 다는 사람이...“
 
한 참 후에서야 매매 계약서와 소유권 증서에 구입자가 서명할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왔다. 구입을 위한 매매 계약서에는, 구입자가 부동산 업자의 W 회사 이름, 판매자는 부동산 업자의 D 회사 이름이었다. 서류 서명에는 C 이름이었다. 준비한 소유권 서류에는, 판매자가 부동산 업자 회사이고 판매자 수락 서명은 사기꾼 부동산 업자였다.
 
물론 이 서류들도 구입자 눈가림 용 가짜 서류였다. 구입자의 성화를 진정 시키기 위한 장난이었다. 송 씨는 구입자가 Escrow에 지불한 $115,000을 갖이고서 땅을 구입했다. 자기 개인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남의 돈을 활용 한 것이다.
 
구입한 이 땅을 다시 다른 사람한테 3 개월 만에 판매하면서 100 % 이익을 챙겼다. 강바닥을 팔아먹을 수 있는 사기 기술자이니까 무엇을 못 하겠나 ! 자기 이름 중의 한 이름은 판매자로서 서명하고, 구입하는데 는 또 다른 이름을 사용했다. 돈을 투자한 K 씨는 부동산 업자 송씨의 다른 이름을 몰랐기 때문에 부동산 업자가 판매자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없었다. 눈가림용이었다.
 
결국 1 년 훨씬 지나서 2 년 가까이 되어 서야 하나님을 향한 기독 덕분에 돈을 되돌려 받았다면서 안도의 숨을 쉰 K 씨.
K 씨, 돈에는 눈이 붙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684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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