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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여행!!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6.18.2015 05:10:36  |  조회수: 2984

과거 대한민국이 성장의 문턱에서 발돋음을 하고 있었을때  이웃 나라인 일본은  우리보다 무척 앞서 있었습니다.

전자 산업의  독주, 자동차 산업의 독주, 더나아가 코끼리 라는 대명사를 가진  밥솥이 일등 선물이 되면서 

나가기 힘든 외국을 나가면 반드시 사오는 물건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명동 거리를 채운다고 이야기 하는데, 당시 제가 중고등 학교를 다닐때 사복을 하고 명동의 음악 다방을 

몰래 갈라치면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명동의 주고객으로  명동을 채우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강한 엔화를 앞세워  명동 상인들의 귀한 존재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그들을 그렇게 부러워  했었던  우리 자신들이 이제는 동남아, 아니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부를 자랑하듯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는데  가끔  우리 스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경우를

지근거리에서 보곤 합니다.  바로 기내에서의  우리들의 행동입니다. 소위 말하는 기내에서 지켜야 할 매너입니다.

우리는 가끔 중국인들이 기내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고 그들을 나무랍니다.

그런데 저 허물이 내 허물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도 가끔 보면 그들 못지않게 기내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함게 됩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 많은  한인들이  있을 것이에  기내에서 갖추어야 할

예의에 대해서  몇자 기술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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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을 한다는 그 자체는  무척 설레이는 순간이 될겁니다.

허나 장시간 비행으로  조금씩 짜증도 밀려오게 됩니다.  이때 인내심이 부족한  승객에 의해  소란이 생기게 되면  좁은 비행기

내부에서 그것도 30000 피트 고공서  승객들은 불안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어느때, 어느 곳에서 보다  기내에서의 지켜야할 

예절은  꼭 필요합니다. 한순간의 욱~ 하는 행동 때문에  도착 즉시 공항 경찰에 연행이 되어  기내 난동범으로  sns에의

한 부분을 차지를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1. 당신 혼자만의 좁은 좌석에 앉아 가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당신과 같은  좁은 좌석에 앉아서 도착때 까지 인내심을 발휘를 하면서 가는 겁니다.


2. 의자를 뒤로 젖힐때 뒤사람을 먼저 생각을 하십시요!!

좁은 자리를 조금 넓혀 보겠다고 의자를 갑자기 뒤로 젖히는 무식한 행동은 하지 마십시요!! 그때 뒷사람이 뜨거운 커피를  의자 탁자에

놓았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반드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의자를 젖히기 전에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3. 비행기 승무원은 당신만을 위한 도우미가 아닙니다!!

그들도 사람입니다!!   물론  그들의 생명은 서비스 정신의 발휘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약 승무원의 입장이었다면  무식한

승객이 당신을 막 대한다면 과연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요??  


4. Oops!!  냄새가 나는 음식은 삼가해야 합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승객의 코를 자극을 하는 음식은 가급적 자제를 해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가 지상에 있으때 처럼 원활치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목소리는 가급적 낮추셔야 합니다.!!

만약 다른 승객이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의 위에 몹시 거슬리게 될겁니다. 승무원이나 옆자리 승객과 이야기를 할땐 조그마한 목소리로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6. 음악과 영화 장면의 소리는 가급적 줄이셔야 합니다.

당신이 뽕짝을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 승객들도 뽕짝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요!!


7. 신발을 벗으시겠다구요??

발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그러하다고  새 양말을 신었다고요??


8. 우는 아이에게 짜증은 내지 마십시요!!

당신도 과거에 아이를 낳고 키우신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옆자리의  아이가 비행기 천장이 찢어지도록 운다해도  애써 모른체 하십시요!!

당신보다  아이 엄마가 혹은 아빠가  더 지치고 짜증이 날겁니다.


9. 서로서로  양보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남이 불편한 것보단 차라리  당신이 더 불편한게 속이 편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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