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Since1991.
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26년차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쌓아둔 26년이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usa.couple.net

 
그 나이 될 때까지 혼자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07/01/2019 10:01 pm
 글쓴이 : sunwoo
조회 : 2,332  


<선우대표 이웅진의  화려한 싱글은 없다>


그 나이 될 때까지 혼자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들이 결혼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jpg




수십억 자산을 가진 43세 사업가가 맞선을 보게 되었다.


연령대와 정서적인 측면 등을 고려해서 37세의 미술계 종사자를 소개했다.

맞선을 본 그날 저녁, 남성의 전화를 받았다.

이럴 경우 이유는 딱 두가지다.

아주 좋거나, 반대로 아주 나쁘거나.

그 남성은 후자였다.


“여보세요”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훅 치고 들어왔다.

    “아니.. 도대체 왜 그런 여자를 소개하신 겁니까?”

    “그런 여자라면 뭐를...”

    “완전 아줌마잖아요. 나이가 너무 많아요.”


‘그런 님은 아저씨잖아요.’ 라고 말하려다가 꾹 참았다.

    “여성분과 6살 차이 나는데, 요즘은 대부분 연령차가 적습니다.

    나이차 나는 만남을 원하셔서 그래도 맞춰드린다고 한 건데..”

    “6살이 뭐가 차이가 많이 납니까?”

    “그럼 회원님은 어느 정도 차이를 생각하셨어요?”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10살 이상은 되야죠. 사실 15살까지도 생각해봤어요.”

잠시 기막혀 했는데, 그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해가 가긴 했다.


그는 30대 초반에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는데,

능력이 없다고 여자 아버지로부터 심한모욕을 당한 후 죽어라 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성공한 후에는 보란 듯이 젊고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그 여자가 자신을 찬 것을 후회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면

언제라도 자신이 원하는 결혼을 할 수 있을 걸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 남성처럼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

결혼을 미루는 경우 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강해서

과한 이성상을 요구하기도 한다. 



아들 둘, 딸 넷을 둔 가정이 있다.

아들-딸-딸-딸-딸-아들 순서다. 희한하게도 아들 둘은 결혼을 했는데,

가운데 딸 넷은 4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모두 결혼을 안했다.

그나마 결혼 가능성 있는 밑의 두 딸의 맞선을 의뢰하러 온

부모님은 한숨을 쉬었다.


    “남 부럽지 않게 잘 길렀어요. 넷 다 자기 몫은 하고 사는데..

    무슨 일인지 인연을 못만나네요. 언니 본을 보고 그러는 건지..”

첫딸과 둘째딸은 부모님 성화에 선도 많이 보고 몇 번 연애도 했다고 한다.

잘 안되니까 포기하고, 부모님도 딸들 결혼 늦어지는 것에 익숙해지고,

그게 오늘까지 온 것이다.


또 하나, 네 자매의 우애가 정말 좋았다.

자매들이 친구처럼 똘똘 뭉치니까 부족할 게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어진 것이다.

부모님이 방문했을 때 처음에는 딸이 넷이라는 말에 순간 흥분했지만,

상황파악을 하고 나니 오히려 넷 중 한명이라도

결혼을 시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견고한 네 자매의 틈을 파고 들어가는 게 쉽지 않아 보여서다.

차라리 자매 사이가 안좋아서

자기 집에 대해 미련이 없는 편이 소개하기가 쉽다.

때론 자매들이 경쟁적으로 맞선에 열의를 보여서

좋은 결과가 있기도 하다.




샌프란시스코.jpg





Since 1991, 선우의 혁신


유학,사업,이민 등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상당수가 안정적으로 결혼준비가 되어,

배우자가 현지에 정착하여 함께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나와 꼭 맞는 결혼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를 위해

선우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드립니다. 
확실한 프로필 매칭정보를 통해

다수와 만남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www.couple.net
cs@couple.net
http://cs.couple.net/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750 가장 어려운"아무나 좋다"는 말 02/12/2020 609
749 인연 만날 때도 인생 총량의 법칙 02/04/2020 784
748 아이 낳지 않는 대한민국, 30년 후는 01/30/2020 755
747 지금이라도 결혼 결심한 50대 독신녀 01/14/2020 1424
746 '외조남'의 시대가 왔다 01/08/2020 1001
745 쉬쉬하던 이혼, 당당한 돌싱으로 01/01/2020 1143
744 이상형은 영원한 뫼비우스의 띠 12/25/2019 817
743 캘리포니아 LA 싱글 남녀들이 Couple.net 으로 쉽게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길 … 12/20/2019 1313
742 외모보다 능력 택한 그, 28년 후... 12/18/2019 899
741 동성동본, 법과 관습 사이 12/11/2019 813
740 유럽에서 왔어요, 신랑·신붓감 찾으러 12/04/2019 1421
739 열 나무 찍어 넘어가는 나무 찾아라 11/26/2019 1043
738 골드미스 출현, 어느덧 20년 11/20/2019 1145
737 데릴사위, 더 이상 처가살이 아니다 11/12/2019 1038
736 21세기 결혼, 부모가 지워진다 11/05/2019 164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