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거리가 없어진다.
11월에 82년생 미모의
강남사는 여성이 배우자를 만나러 미국에 온다.
건강하고, 스타일 좋고 피부가 고운 건강 미인이다.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얼핏보면 성형미인 같다고 느낄 정도인데,
실제는 칼 한번 대지 않은 자연 미인이다.
게다가 명문대를 나와 영어도 잘하고,
활달하고 자유분방하며,
화목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나고 자랐다.
갖출 거 다 갖춘 이 여성은
한국에서 배우자를 찾는다고 해도
남편 후보들이 후보들이 줄을 설 것이다.
본인이 미국 같은 넓은 나라에서
뜻을 펼치며 살고 싶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서
미국에 오는 것이다.
또 한명,
미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55년생 남성이 있는데,
안정된 직업과 능력을 갖고 있어서
그 연령대에서는 인기가 좋다.
그 남성도 오늘 배우자를 만나러 한국에 간다.
최근에는
이렇게 한국에서 미국에 오고,
미국에서 한국에 가서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만나는 데 있어서
서로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 하는
거리의 문제는 점점 없어지고 있다.
물론,
남녀 만남은 언어의 문제도 있고
미국에서 얼마나 살았는지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글로벌 마인드를 가져서인지
서로의 문화적 배경, 가치관을 이해하고,
적응해나가는 것 같다.
11월에 여성 한명은 한국에서 오고,
남성 한명은 한국으로 가는데,
그 만남의 결과가 어떨지 기대되는 바가 크다.
A beauty born in 1982 living in Kangnam (A Newtown in Seoul) will come to the States in November to have a meeting with a prospective partner.
She is healthy, has an awesome and beautiful skin, and is stylish. At a glance, she looks like a beauty in plastics. She is, however, a natural beauty. She graduated from a renowned university in Seoul, is a fluent English speaker, and is very active in sports and liberal. She grew up in a family of wealth and peace. If she wanted to find a partner in Korea, she could have a long queue of prospective partners. She comes to the States to meet the partners in the States because she has a dream to live and enjoy the great American life.
On the contrary, there is a 55 year old gentleman with a stable income from an enterprise.
He is a true gem in his contemporaries because he has a good job and financial capacity. This gentleman will go to Korea to have a meeting with his prospective partner. In recent years, the frequency of coming to the States and going back to Korea to meet partners has increased pretty much. Thus, the geographical distance between the prospective partners has become meaningless.
Of course there are other factors such as language and the time he/she has been in the States in the female-male meeting. It seems that people are getting to understand the cultural background and personal values nowadays. A man goes back to Korea and a woman comes to the States to meet partner in November, and I wonder how happy they would be after the meetings.
- Lee, Woongjin, CEO, usa.coup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