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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휴스턴 벌랜더, 팔꿈치 수술 후 첫 투구 '환호'

등록일: 03.18.2021 16:59:39  |  조회수: 340
투구 영상 올린 저스틴 벌랜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투수 저스틴 벌랜더(38·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벌랜더는 17일(미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공을 던지는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벌랜더는 가볍게 공을 던지고 만세 동작을 하며 환호했다.

수술을 받고 처음으로 투구 훈련을 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투수 저스틴 벌랜더(38·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벌랜더는 17일(미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공을 던지는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벌랜더는 가볍게 공을 던지고 만세 동작을 하며 환호했다.

수술을 받고 처음으로 투구 훈련을 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