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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류현진 화려한 피날레아시아 투수 최초 평균 자책점 1위

등록일: 09.30.2019 15:31:58  |  조회수: 137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역대 아시아 투수 최초의 평균자책점(ERA) 1위라는 새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류현진은 28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실점 없이 던졌는데요.

안타는 5개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한 점도 안 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