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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신인투수 스텀프, 금지약물 복용해 80경기 출장정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신인 좌완 투수 대니얼 스텀프(25)가 금지약물에 입을 대 80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의 신인 구원투수 스텀프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볼티모어 듀켓 단장 영입 움직임"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와 댄 듀켓 단장[리코 스포츠 제공]볼티모어선 "듀켓·워싱턴은 부인"(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김현수(28)의 영입을 주도한 댄 듀켓 볼티모어 오리올스 단장이 워싱턴 내셔널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다저스 일본인 투수 마에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28) [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28)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2경기 연속 호투했지만 2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파울볼은 내게로 오라'한 경기서 5개나 잡은 야구팬
잡은 공은 모두 어린이 관중에게 선물(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야구팬이 평생에 한 번 잡을까 말까 한 파울볼을 한 경기에서 혼자 다섯 개나 잡은 행운의 사나이가 있어 화제다.
박병호·이대호 침묵, 김현수·최지만·오승환 결장(종합)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 [연합뉴스 자료사진](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최인영 이대호 기자 =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12일(한국시간)에는 조용히 숨을 골랐다.타자 중에서 유일하게 선발 출장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는 이틀 연속 침묵했다.
홈런치고 16.2초 만에 홈인해밀턴, 역대 가장 빠른 질주
빌리 해밀턴 [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빌리 해밀턴(26)은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도루 2위에 오를 정도로 빠른 발을 자랑한다.홈런을 쳤을 때도 예외는 아니었다.해밀턴은 12일(한국시간) 팀의 3-5 패배로 끝난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초 컵스 선발 존 레스터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대호·박병호, 메이저리그 첫 홈런공 돌려받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평생 간직할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홈런공'을 손에 넣었다.두 홈런공 모두 상대 팀을 응원하는 팬이 잡았지만, 기꺼이 홈런공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박병호·이대호, 3경기 만에 데뷔포오승환 무실점투(종합)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최소 경기 데뷔 홈런이대호의 5타수는 한국 역대 최소 타수 신기록오승환, 제구력 불안에도 3G 무실점 행진…김현수는 4G 연속 결장(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신창용 기자 =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같은 날 나란히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 아직 감 못 찾은 빠른 변화구
추신수 올 첫 안타… 이대호 결장▲ 추신수, 첫 안타에 득점까지추신수(왼쪽·텍사스)가 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6회 말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 들어오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106세 시구자 설리번 내 생애 가장 기쁜 날
“50∼60년 전에는 언더핸드, 지금은 오버핸드”‘106세 할머니’ 엘리자베스 설리번이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서 야구 팬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106세 할머니 엘리자베스 설리번이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알리는 시구를 하고 있다.
양키스타디움과 시티필드에서도 씹는 담배 금지
▲ 뉴욕시도 티켓을 발행하는 모든 스포츠 경기장에서 금연은 물론, 씹는 담배를 이용하는 행위마저 금지했다. 사진은 지난달 말 보스턴의 담배 금지 포스터.ESPN 홈페이지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MLB)뉴욕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맞붙은 양키스타디움은 평소와 조금 달라 보였다.
다저스, 개막 이후 연속 무실점 31이닝서 중단
샌프란시스코에 6-12로 역전패…3연승 뒤 시즌 첫 패배(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개막 이후 연속 무실점 행진이 31이닝에서 끝났다. 이와 함께 다저스는 3연승 뒤 시즌 첫 패배도 당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8명일본인과 함께 6번째 많은 외국인
메이저리그 개막엔트리에이름을 올린 외국인(미국인 이외) 중 한국인은 8명으로일본인과 함께 6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전날 정규시즌이 시작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개막 엔트리 선수 864명(부상자명단 포함) 가운데 미국 이외 출생자는 238명으로 전체 27.5%라고 보도했다.238명의 80% 이상이중남미지역 출신이다.
日 모델, 비키니 차림으로 시원스런 시구
일본 패션 잡지 ‘레이’(Ray)의 전속모델 마츠모토 에리카(松元絵里花·21)가 비키니 차림으로 시구를 선보였다.에리카는 지난 2일 도쿄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1차전에 시구자로 초청 받았다.이날 에리카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에리카는 공에 키스를 하고는 안정된 와인드업 동작을 취한 뒤 공을 던졌다.
'KOREA' 유니폼 美열성팬 "오직 박병호·김현수 보러 왔다"
(볼티모어<미국 메릴랜드주>=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2016년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 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州)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파란색 'KOREA' 마크가 선명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유니폼 상의와 파란색 모자를 쓰고 야구장 주변을 맴도는 한 미국 팬이 한국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
다저스, 개막 엔트리 연봉 2천684억원3년 연속 MLB 1위
오승환, 1이닝 또 '퍼펙트'(템파<美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5회에 투구하고 있다. 1이닝 동안 무안타 1탈삼진을 기록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MLB 텍사스 5월28일ㆍ다저스 7월5일 '한국의 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해에도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MLB닷컴 "박병호·오승환, 신인왕 후보 10걸"
박병호[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의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6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신인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쿠바와 친선경기' 불만 노인, ML 시범경기서 난동부리다 체포
역사적 MLB-쿠바 경기(아바나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열린 22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라티노아메리카노 스타디움에서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도 이날 홈 베이스 뒤편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한국계 입양아 레프스나이더,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
뉴욕 양키스 감독 "마이너리그에서 3루 수비 경험 더 쌓을 필요 있다"(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개막경기 출전을 노렸던 한국계 입양아 로버트 레프스나이더(25)가 수비를 보완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카드뉴스> '알코올 중독' 메이저리거가 쏘아 올린 희망투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의 6.7%가량인 155만 명이 알코올 중독자로 추정됩니다. 지난해 10월, 알코올 중독을 고백해 메이저리그 팬을 충격에 몰아넣은 C.C 사바시아(뉴욕 양키스)가 이에 대한 수기를 내놨습니다.
은퇴 언급 A-로드, 어디까지 갈까 아론과 본즈 사이
현역 홈런 1위의 알렉스 로드리게스(41, 뉴욕 양키스)가 은퇴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역대 홈런 순위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4일(한국시각)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계약이 마무리 되는 2017년 이후 선수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전했다.
"A-로드, 구글공동창업자 전 부인인 벤처CEO와 교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약물·열애 스캔들을 뿌려왔던 뉴욕 양키스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1·A-로드)가 잘 나가는 실리콘밸리의 벤처 사업가와 교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피플'지는 로드리게스가 바이오 벤처회사인 '23앤드미'(23andME)의 최고경영자(CEO) 앤 보이치키(42)와 만난다고 24일(한국시간) 둘의 관계를 잘 아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박병호·오승환 '맑음'이대호·김현수 아직은 '안갯속'
'눈도장' 찍은 박병호·오승환, 빅리그 데뷔 유력초청선수 이대호는 마지막 시험대…강정호는 복귀 준비 착착(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도 열흘 남짓밖에 안 남았다. 다음 달 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는 팀당 162경기 치르는 새 시즌에 들어간다.
박병호·김현수·오승환·추신수, 나란히 휴식(종합)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이대호 기자 =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미네소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5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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