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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AL 와일드카드서 미네소타 꺾고 디비전시리즈 진출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양키스는 3일 미국 뉴욕 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대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8-4로 제압했다.
ESPN "클리블랜드 WS 우승다저스는 CS에서 탈락"
클리블랜드 에이스 코리 클루버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17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ESPN은 2일 필진 29명의 포스트시즌 예상 설문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다저스, 104승으로 정규시즌 마감30개구단 최고승률
웃음 넘치는 다저스 더그아웃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왼쪽) 감독과 3루수 저스틴 터너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일인 1일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필드 더그아웃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시즌 104승(58)째를 올렸다.
힐 7이닝 10K 무실점다저스, 샌디에이고 꺾고 4연승
리치 힐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베테랑 리치 힐(37)의 호투 속에 쾌조의 4연승을 달렸다.다저스는 27일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10-0으로 완벽히 제압했다.다저스는 43년 만에 정규시즌 100승을 달성한 기세를 이어가 이날로 시즌성적 102승 57패를 기록했다.
'외계인' 마르티네스 아들 MLB행디트로이트와 계약
페드로 마르티네스(왼쪽)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호령한 '외계인' 페드로마르티네스(46·도미니카공화국)의 아들 페드로 마르티네스 주니어(17)가 빅리그 입단 계약을 맺었다.메이저리그 구단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27일마르티네스 주니어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은 75만 달러(약 8억6천만원)로 알려졌다.
오타니, 허벅지 부상 재발MLB행 발목 잡히나
오타니 쇼헤이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다시 한 번 허벅지를 다쳤다.오타니는 2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전에4번 지명타자로 나섰다가 1회 한 타석만 소화하고 허벅지 통증 때문에4회 대타로 교체됐다.
두산,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공식 스폰서 계약
MLB, 두산-ALDS 스폰서 계약 공식 발표[MLB닷컴 캡처]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두산이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의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고 27일공식 발표했다.MLB닷컴에 따르면 ALDS에 공식 스폰서가 생긴 것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처음이다.
"다음 공은 바깥쪽이야" 코스 알려주던 MLB팬 퇴장
양키스 포수게리 산체스(왼쪽)26일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MLB)에서 포수가 앉은 자리를 보고 타자에게 공이 들어올 코스를 알려주던 팬이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양키스가 4-1로 앞선 8회 말 2사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게리 산체스는 탬파베이의 우완 불펜 오스틴 프루이트와 풀카운트 대결을 벌였다.
오타니, 메이저리그 도전 가시화에이전트 선정 착수'
공 던지는오타니 쇼헤이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미국 '팬래그스포츠'의 칼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헤이먼은 25일오타니가에이전트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다르빗슈 10승' 다저스, 43년 만에 시즌 100승 달성
다르빗슈, 시즌 10승 달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25일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이날 다르빗슈는 시즌 10승을 채웠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3년 만에 정규시즌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
MLB 애리조나, NL 와일드카드 확보6년 만에 PS 진출
6년 만의 PS 진출에 기뻐하는 애리조나 팬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6년 만에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1위인 애리조나는 24일 와일드카드 3위 밀워키 브루어스와 4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각각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와일드카드 경기 출전권을 얻었다.
커쇼 시즌 18승다저스, 시즌 100승에 '-1'
클레이턴 커쇼.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역투를 앞세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3년 만의 시즌 100승에 성큼 다가섰다.다저스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커쇼는 혼자 8이닝을 책임져 시즌 18승(4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2.21로 낮췄다.
강정호, MLB 제한선수 신분으로 도미니카서 뛴다
비자를 받지 못해 올 시즌을 날린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제한선수 신분을 유지한 채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게 됐다.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2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지역 신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와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동의를 얻어 강정호는 제한선수 신분으로 윈터리그에서 뛴다.
다저스, 4연패 탈출하며 매직넘버 '1'김현수 결장
마에다 겐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연패에서 탈출하며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다저스는 2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필라델피아의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는 결장했다.
강정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출국윈터리그에서 실전
오랜만에 입을 연 강정호강정호가 19일 오후 광주에서 연합뉴스와 단독인터뷰하고 있다. 2017.9.20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1년 만에 실전을 치를 장소다. 강정호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하면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고, 10월 14일 윈터리그 첫 경기를 준비한다.
'불펜 난조' 다저스, 필라델피아에 패해 4연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매운 고춧가루를 또다시 피하지 못했다.4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확정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다저스는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계속된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서 5-7로 패했다.
지터 넘은 이치로MLB 인터리그 통산 최다 365안타
오클랜드전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 5회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를 치고 전력질주하는 모습. [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 말린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또 새로 썼다.
'커쇼 9승+벨린저 연타석포' 다저스, 지구 선두 탈환
8회 결승포 터트린 벨린저 (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연승을 질주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황재균, 마이너리그서 1안타 1득점삼진도 3개
메이저리그 도전하는 황재균[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마이너리그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이 이틀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워싱턴 강타자 하퍼, MLB서 총액 '4천500억 원' 시대 개척하나
익명의 AL 구단 단장 "15년 계약하면 총액 5억 달러 이상도 가능"워싱턴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 [AP=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상 처음으로 계약 총액 4억 달러(약 4천480억 원) 시대를 개척할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MLB닷컴 "다저스, 트레이드로 선발투수 보강 노린다"
트레이드 성사 시 류현진의 거취에도 영향 줄 듯류현진, 워싱턴전 7이닝 역투에도 6패째(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황재균, 트리플A 6호 홈런에 3안타 폭발타율 0.293
황재균.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황재균(30)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승격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황재균, 트리플A서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타율 0.287
황재균 [AP=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입성에 도전하는 내야수 황재균(30)이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했다.
커쇼, MLB 통산 2천 탈삼진역대 세번째 최소이닝
1천837⅔이닝 만에 대기록…마르티네스·존슨의 뒤 이어최소 경기 수로는 두 번째로스앤켈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3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서 역투하는 모습. [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현역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로 적은 이닝 만에 개인 통산 2천 탈삼진을 달성했
MLB닷컴 "강정호 비자발급, 진전없는 상황"
음주 뺑소니 사고로 재판을 받은 강정호.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처져 있다.팀이 부진하니, 주전 3루수 강정호(30)의 부재가 더 커 보인다.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투명한 강정호의 현 상황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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