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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직구+커브 조합
공 던지는 콜로라도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 꾸려진 팀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2019.2.16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빠르게 '실전을 위한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MLB닷컴 "오타비노 떠난 자리, 오승환이 있다"
역투하는 오승환. [AFP/게티 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뉴욕 양키스로 떠난 불펜투수 애덤 오타비노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으리라고 현지 담당 기자가 전망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새 시즌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 독자 질문에 구단 담당 기자들이 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돌부처' 오승환 "잦은 등판 OKFA 걱정은 NO"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오승환[연합뉴스 자료사진]"지금 제 머릿속에는 '프리에이전트(FA)'라는 생각조차 없어요."실점 위기에도 표정 변화가 없는 '돌부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변수가 많을 2019년을 담담하게 맞이했다.시즌 뒤 일어날 일들을 미리 걱정하지 않고, 2019시즌 경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거취는 시즌 끝나고"오승환, 2019년만 바라보며 출국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오승환[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미국으로 떠나며 2020년에 대한 고민을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오승환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으로 떠났다.그는 KBO리그 kt wiz의 훈련장이 있는 투산에서 몸을 푼 뒤, 콜로라도 스프링캠프가 차려지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해 팀 훈련을 시작한다.
오승환, 30일 미국 출국kt와 훈련 후 콜로라도 합류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미국으로 떠나 2019시즌을 준비한다.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29일 "오승환이 30일(한국시간)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콜로라도 투수진은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팀 훈련을 시작한다.
오승환 "'투수 무덤' 쿠어스필드, 오히려 부담이 적었다"
수상소감 말하는 오승환4일 오전(한국시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콜로라도 오승환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타자 친화적인 구장 쿠어스필드에서도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은 흔들리지 않았다.특유의 평정심 덕이다.
"정말 의미 있는 작품"오승환, 야구 인생 담은 작품 공개
오승환이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작품. [오승환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끝판왕'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자신의 야구 인생을 한 폭에 모두 담아낸 작품 한 점을 공개했다.오승환은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이 그림을 올리고는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적었다.
주목받는 오승환콜로라도 "불펜 약화 걱정"·삼성 "신중하게"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KBO리그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의 한 마디에 한국과 미국프로야구가 동시에 술렁인다.MLB닷컴은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 영문뉴스를 인용해 오승환의 '귀국 인터뷰'를 전하며 "오승환이 로키스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행 무산·트레이드오승환, 우여곡절 끝 화려한 마무리
오승환, NCDS 3차전 등판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불펜 오승환이 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은 2018 년 많은 것을 '처음' 경험했다.비시즌에는 입단 직전에 계약이 취소됐고, 생애 처음으로 트레이드로 팀을 옮겼다.
오승환, 필라델피아전 1이닝 퍼펙트콜로라도 6연승
오승환, 필라델피아전 1이닝 퍼펙트…콜로라도 6연승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 8회에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이날 오승환은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책임졌다.
콜로라도, 5연승 질주오승환 2경기 연속 휴식
콜로라도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콜로라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10-3으로 제압했다.
'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꺾고 4연승
트레버 스토리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하루 휴식했다.콜로라도는 4연승을 질주하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막판 선두 경쟁을 달궜다.콜로라도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10-1로 완파했다.
오승환, 애리조나전 이닝 무실점시즌 20홀드
오승환의 역투. [로이터=연합뉴스]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위기에서 팀을 구해내며 시즌 20홀드 고지를 밟았다.오승환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팀이 2-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애리조나 꺾고 3연패 뒤 2연승
역투하는 센자텔라 [AFP=연합뉴스]콜로라도 로키스가 한국인 불펜 투수 오승환(36)의 힘을 빌리지 않고 2연승을 달리며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다.콜로라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오승환, 이닝 무실점다저스, 콜로라도 3연전 스윕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열흘 만에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건재를 알렸다.그러나 팀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연전을 모두 패하며 지구 선두 경쟁에서 뒤처졌다.
햄스트링 통증 오승환 "이제 문제없어"곧 복귀할 듯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 투수 오승환(36)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4연전에 나서지 않은 것은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 덴버포스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이 최근 며칠 동안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치료하느라 애리조나와 4연전에서는 던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오승환, 이닝 무실점다저스, 콜로라도에 위닝시리즈
콜로라도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한국인 불펜 투수 오승환(36)이 또다시 벤치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했다.오승환은 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팀이 5-8로 뒤진 8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사흘 만에 등판 오승환, 1이닝 무실점팀은 끝내기 패배
오승환. [AP=연합뉴스]사흘 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깔끔하게 임무를 완수했다.오승환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콜로라도, 에인절스에 한 점 차 승리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지명타자 이안 데스몬드의 희생플라이.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콜로라도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오승환,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오타니는 삼진 처리
오승환. [로이터=연합뉴스]만루에서 등판한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오승환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7-6으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등판했다.
COL 오승환 "감독 극찬, 호투로 보답할 것"
버드 블랙 감독이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의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승환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오승환은 8월 23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이후 현지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끝까지 좋은 성적으로 감독의 칭찬에 보답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2경기 연속 등판했던 오승환은 이날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틀 연속 등판한 오승환, 이닝 1K 무실점
오승환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오승환은 2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계속된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탈삼진 1개를 뽑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 1이닝 삼진 2개 뽑고 무실점
전력투구하는 오승환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닷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오승환은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동안 1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2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오승환, 1이닝 완벽투역전승 이끌고 이적 후 첫승
오승환 투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닷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역전승을 견인하며 이적 이후 첫 승을 올렸다.오승환은 16일 미국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말 등판, 3타자를 모두 범퇴시켰다.
'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다저스에 이틀연속 끝내기 승리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콜로라도 로키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전날 1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은 콜로라도 불펜투수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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