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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지난해 10월 수술 후 첫 프리배팅캐치볼도 76개
오타니, 가벼운 캐치볼[USA투데이 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5월 초 타자로 그라운드 복귀'를 계획한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수술 후 처음으로 라이브배팅을 했다.올해는 타자에 전념할 계획이지만, 투구 훈련도 성실하게 소화하고 있다.MLB닷컴은 17일(현지시간) "오타니가 배팅 케이지에서 프리배팅을 했다.
MLB 다저스 감독 "커쇼 개막전 선발 등판 안 할 듯"
팬들에게 사인하는 커쇼[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순조롭게 페이스를 올린 류현진(32)이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안을지 시선이 쏠린다.
MLB 도쿄 개막전에 사사키-조지마 배터리 시구
사사키 가즈히로(왼쪽)와 야부 게이치[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왕년의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출동한다.
MLB 저년차 실력파 선수들 '찔끔 연봉 인상'에 불만 폭증
탬파베이 좌완 투수 블레이크 스넬[AP=연합뉴스 자료 사진]미국프로야구(MLB)에서 저년차 실력파 선수들이 연봉에 불만을 강하게 토로하고 있다.
신인왕 오타니 연봉 7억3천만원사이영상 수상자보다 많지만
오타니 쇼헤이[연합뉴스 자료사진]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인 지난해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지만, 올해 연봉이 최저 연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오타니의 연봉이 지난해 54만5천 달러에서 올해 19.3% 오른 65만 달러(한화 약 7억3천500만원)로 인상됐다고 보도했다.
MLB서 40년 만에 사이영상 1, 2위 투수끼리 개막전 빅뱅
개막전 사이영상 투표 1, 2위 투수끼리 빅뱅왼쪽이 작년 사이영상 투표 2위 셔저, 오른쪽은 사이영상 수상자 디그롬 [AP=연합뉴스 자료 사진]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년도 사이영상 투표 1, 2위가 내셔널리그(NL), 아메리칸리그(AL) 정규리그 개막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커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개막전 등판은 미정
커쇼, 류현진과 캐치볼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류현진과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19.2.15클레이턴 커쇼(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어깨 통증을 털고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을 했다.커쇼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공 20개를 던졌다.
MLB 슈퍼스타 하퍼, 필리스 시범경기 시청률 신기록
필라델피아 유니폼 입은 하퍼[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부는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27)의 효과가 대단하다.미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NBC 스포츠 필라델피아 방송을 인용해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의 시범경기 TV 시청 기록을 모조리 깼다고 전했다.
MLB 밀워키, 50년 전담 중계 캐스터에 PS 배당금 배분
2018 년 밀워키-다저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시구하는 유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지난해 7년 만에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밀워키 브루어스가 배당금 배분에서 값진 동료애를 발휘했다.지난 1971년부터 50년 가까이 라디오에서 밀워키 경기만을 전담 중계한 캐스터 밥 유커(85)에게도 배당금을 똑같이 나눠준 것이다.
MLB, 독립리그서 로봇 심판·시프트 금지 등 7가지 실험
MLB 사무국이 발표한 독립리그 새 규정 테스트 항목[애틀랜틱리그 홈페이지 캡처]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올해 로봇 심판, 수비 시프트(shift) 금지, 투구 거리 연장 등 7가지를 본격적으로 실험한다.MLB 사무국은 다음달 2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독립리그인 애틀랜틱리그에서 적용할 7가지 새로운 규정 변경 시도 내용을 9일 발표했다.
전 MLB스타 A.로드, 가수 겸 배우 로페즈와 약혼슈퍼커플 탄생
아카데미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로페즈와 A.로드[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미국 스포츠와 연예를 아우르는 또 하나의 슈퍼커플이 탄생했다.USA 투데이, ESP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전 미국프로야구(MLB) 간판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A.로드)와 가수 겸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50)가 약혼했다고 9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MLB 구단주 지터 "승리보다 먹거리에 승부 건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지터 구단주[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의 데릭 지터(45) 공동 구단주는 팬들에게 승리보다 야구장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밝혔다.지터 구단주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취재진을 초청해 새로운 먹거리 시식회를 개최했다.
ML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 약물양성반응80경기 출전정지
보스턴 스티븐 라이트 [AP=연합뉴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35)가 약물 양성 반응으로 2019 정규시즌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현지시간)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펩티드2(GHRP-2) 양성 반응을 보인 라이트에게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괴력의 테임즈, 부상 딛고 시범경기 1호 홈런 '쾅'
에릭 테임즈 [AFP=연합뉴스]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33·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터뜨렸다.테임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매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2020년부터 MLB 로스터 25인26인으로 확대될 듯
지난해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전[AFP=연합뉴스 자료사진]메이저리그(MLB)는 9월 1일 40인 로스터로 확장되기 전까지 페넌트레이스 5개월간 25인 로스터로 시즌을 운용한다.이처럼 리그의 기본 골격과도 같은 25인 로스터를 놓고 메이저리그가 대변화를 모색 중이다.
악전고투 테임즈, 발 부상까지시범경기 결장
밀워키 에릭 테임즈 [AFP=연합뉴스]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3·밀워키 브루어스)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주전 경쟁에서 밀린데다 발까지 다쳤다.CBS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5일(현지시간) "테임즈는 발 타박상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결장했다"고 전했다.
부활한 다르빗슈에 고무된 日 언론 "사이영상 기대"
역투하는 다르빗슈[AFP=연합뉴스 자료사진]시속 156㎞의 강속구로 살아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3·시카고 컵스)의 모습에 일본 언론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일본 '닛칸 겐다이 디지털'은 6일 "다르빗슈가 예전의 힘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올 시즌 사이영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MLB 소니 그레이 "양키스의 슬라이더 강요가 날 망쳤다"
소니 그레이[AP=연합뉴스 자료사진]소니 그레이(30·신시내티 레즈)는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2017시즌 중반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뒤에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지난 1월 말 신시내티로 둥지를 옮긴 그레이가 실패로 끝난 양키스 시절을 돌아봤다.
관중은 줄고 있는데2주간 1조1천억 계약한 메이저리그
브라이스 하퍼(왼쪽)와 매니 마차도[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 2주간 미국 메이저리그는 그야말로 돈 잔치가 벌어졌다.겨우내 움츠렸던 대형 자유계약선수(FA)들이 잇따라 잭팟을 터뜨리면서 천문학적인 금액들이 오갔다.
MLB 하퍼, 유니폼 24시간 판매량 역대 신기록 작성
브라이스 하퍼[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북미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에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유니폼 판매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느림보 투수 다나카 "20초 룰 큰 문제 없어"
다나카 마사히로[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다나카는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스플릿 스쿼드로 진행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서 3이닝 동안 3루타 1방만 허용하고 탈삼진 2개, 무실점으로 막았다.
'부활 시동' 컵스 다르빗슈, 시범경기 2이닝 3K 무실점
역투하는 다르빗슈[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3)가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깔끔한 피칭을 보여줬다.다르빗슈는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안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마에다, 두 번째 등판에서 홈런 맞고 2이닝 3실점
캐치볼 연습하는 마에다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캐치볼 연습을 하고 있다. 2019.2.15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는 일본인 우완 마에다 겐타(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해 두 번째 등판에서 홈런을 내주며 실점했다.
다저스 원투펀치 커쇼·뷸러, 불안한 시선에도 "우린 괜찮아"
커쇼, 류현진과 캐치볼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류현진과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19.2.15201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투펀치를 이룰 클레이턴 커쇼(31)와 워커 뷸러(25)를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이 쏟아진다.다저스 주축 투수 중 아직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않은 투수는 커쇼와 뷸러뿐이다.
'코리언 빅리거 맞대결' 최지만, 2볼넷 2득점·강정호, 1사구
최지만, 올 시즌 방망이 기대하세요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 차려진 스프링캠프에서 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2019.2.26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펼쳐진 코리언 빅리거 맞대결에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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