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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신인선수, 부모 인터뷰 중 첫 홈런 화제

등록일: 08.07.2019 11:28:03  |  조회수: 100


마이애미 디아스

마이애미 말린스 이산 디아스가 5일 (미국시간) 미국 뉴욕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 6회 초에 데뷔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마이애미 디아스, 뉴욕 메츠전서 마수걸이 홈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 신인선수가 부모의 방송 인터뷰 중 데뷔 홈런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내야수 이산 디아스(23)는 5일 미국 뉴욕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을 통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마이애미는 주전 선수들의 체력 관리 차 유망주인 디아스를 콜업했는데, 이 소식을 들은 디아스의 온 가족은 경기장에 총출동했다.

디아스의 할머니와 어머니, 아버지, 동생들은 관중석에서 디아스의 메이저리그 데뷔 모습을 두 눈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