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인들의 미 정계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지난 중간선거에서 남가주에서만 카운티 수퍼바이저, 주 하원의원, 시장, 시 의원, 교육위원이 탄생하는 등, 한인 정치력 신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오렌지 카운티에서 선출된 한인들이어서, 정작 코리아타운이 위치한 LA시와  LA카운티에선 아직도 한인의 정계 진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제 3월 3일에 실시되는 LA시 선거에 첫 한인 시의원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두명의 한인이 있습니다. 바로 4지구의 데이빗 류 후보와, 10지구의 그레이스 유 후보인데요,

1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촉구 켐페인을 시작한 이 두명의 LA시의원 후보들을 차례차례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선 4지구 데이빗 류 후보 모십니다. 그리고 10지구 그레이스 유 후보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 황,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