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와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변호사로 활약하다가 , 한국으로 역이민, 대학교수와 학장을 역임하고, 한국 정계에 입문해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이젠 기독교 TV 방송국 대표이사로 선교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어느 정도 생활을 해 오신 분이라면 길지 않은 소개에도 불구하고 “아하, 그 분”하고 짐작을 하실텐데요,

8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바로 이 주인공을 모시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저에겐 이분이 아직도 재미 한인사회의 올드타이머로서, 이곳 LA가  진정한 의미의 고향이 아닐까 믿어지는데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신 변호사이자, 국회의원, 교수, 대학학장, 연맹 총재, 시사토론 진행자, 그리고 방송사 대표이신 유재건 씨를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