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7월 마지막 주 - 김복동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25.2012 13:39:57  |  조회수: 172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올해는 연방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한지 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4일에는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이 주관하는 결의안 통과 5주년 행사가 위싱턴DC에서 열렸고, 25일엔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가져온 모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진행되고 있는 시위인 수요집회가 이번엔 LA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또한 미 전역에서 기림비 건립이 추진되고 미술전시회와 증언 행사도 열리는 등, '위안부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이 적극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서울에서 오신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줄여서 정대협의 윤미향 상임대표도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이 개막됐지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번 올림픽은 예전에 비해 관심이 별로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워낙 경제 불황이 길어지다 보니 올림픽이고 뭐고, 먹고 사는데 더 신경이 쓰이는 것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4년만의 세계의 축제가 시작됐으니까, 가족과 함께 TV앞에 앉아 미국과 한국의 선수들을 힘껏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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