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이 마침내 CEO로 취임했습니다. 은행장으로 승진한 것이 지난 해 6월이었는데, 11개월만에 CEO라는 직책까지
맡게 되면서, 명실공히 한미은행의 최고 경영자가 됐습니다. 1989년 중앙은행에서 시작해, 나라은행의 CCO, 신한아메리카은행의 지역총괄 전무, BBCN은행의 COO 등을 두루 거쳐 한미은행의 COO로 취임한 것이 2013년이니까, 은행원 생활 30년, 한미은행 근무 6년만에 한인 사회 두번째로 큰 대형 은행의 경영을 맡게 된 셈입니다.
6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미은행의 새로운 CEO, 바니 이 행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