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금칠을 해주시니 민망하고 감사합니다
제 감각이 무뎌지지 않고
적어도 세상을 따라갈만 하다면
언젠가
다시 뭉칠 날이 있겠죠
그동안
삐딱하기만 하고
사각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고 왔으니
당분간은 우정아씨한테 힐링 좀 받을려구요*^^*
고맙습니다, 많이. 꾸벅~~~
아...
그래도 ...
제가 원래 그냥 듣기만 했는데요..
십년 넘게 들으면서 첨 이런거 하는건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 심타 시간 맞춰서 운전하기도 하고요...
아...... 형준 형님이랑 김은주님이랑 싸우는 것도 재밌었고요...
수지 피디랑.. 병규 형님....아 .. 진짜......
맨날 전화하시던 아저씨들도 ...
민주 사회에서.... 공산당 같은 발언 계속 하실때도요.
마지막 방송 하실때.. 아....
근데요... 청취자들을 위해서는요... 하시는게 맞는데.. 이기적?? 아 또 그건 아니지만요... 아 미촤! ..
할말은 만지만....아침마당에서는 ..형준형님 ..아 ... 많이 누르시면서..
하시던데...아 ... 골수 팬.... 들은...아 .. 아닌데...싶은..
형님 삐딱하신거... 아.. 씨 .. 천재적인거 좀 있는데..완전..골수팬인데요....죄송하지만... 돌라이 같은 말씀도..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 그때가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