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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2016 이집트여객기 추락, 두 대선후보의 경제정책, 오버타임 확대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5.19.2016 11:22:07  |  조회수: 574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우고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 여객기가 오늘 지중해에 추락했습니다. 이집트와 프랑스 당국은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추락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그리스 인근 지중해에서 잔해 추정 물체가 일부 발견됐습니다.


오바마 행정부가 마침내 중산층 이하 근로자들에게 평소임금의 한배 반을 받을 수 있는 오버타임 페이 혜택을 확대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봉 4 7500달러 이하인 근로자들은 오는 12월부터 오버타임 페이를 받을 수 있게 돼 420만 명이 추가로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이는 현재의 소득 하한선이 10년만에 2배로 올라가는 것으로 중산층 근로자 가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 미국의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튼과 도널드 트럼프 중 한명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두 사람이 내걸고 있는 경제 공약 중, 과연 어느 쪽이 일반 국민들의 가계나, 중소 기업에 도움이 되는 세금 정책을 제시하고 있고, 더 나은 직업 창출을 약속하고 있는지, 과연 어느 쪽이 앞으로의 국가 부채를 줄이거나 늘일 수 있는 것인지 진단해봅니다.


5 19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연자

김종화 애틀란타 에모리대 경제학교수

알버트 장 CPA

김선형 카얀증권 부사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이제은김혜진,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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