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06-05-2017 문재인 지지율 하락, 사드 보고 누락 일단락, 문재인 인사시스템 문제있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05.2017 09:36:26  |  조회수: 51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FBI 국장의 의회증언을 막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입막음 시도라는 논란을 피하고 정면 돌파를 선택함으로써 오는 8일 코비 전 국장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외압과 관련해 어떤 증언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미 전역에서 3D 업종을 중심으로 극심한 일손부족을 겪고 경제 피해를 입기 시작한 것으로 각 지역 연방은행들이 경고했습니다. 대대적인 불법이민단속과 합법비자와 이민 제한이 역풍을 불러오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70%대로 내려갔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1주 전보다 6%포인트 내려간 78.1%였고, 앞으로 국정 수행 전망도 잘할 것이란 답이 5.2%포인트 내려간 77.7%를 차지했습니다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한 청와대 조사가 실무 책임자인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문책하는 선에서 일단락됐습니다. 이를 두고 이달 말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상황에서 사드 배치 문제가 지나치게 부각되면 한·미 양국에 모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키를 잡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사 악재'에 부닥쳤습니다. 김기정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임명 12일만에 전격 하차하고, 지난 주엔 일자리수석으로 내정했던 안현호를 철회하면서 고위공직자를 검증하는 청와대 인사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일정 거부까지 거론하며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른 두 야당 모두 부적격을 거론하는데, 하지만 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할 지는 서로 입장이 다른 상황입니다.

 

6 5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조남태 전 재향군인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알림방

전체: 596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