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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2017 금리 동결, 합종연횡의 국회, 부자증세 찬반, 문무일 검찰총장 임명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26.2017 13:28:37  |  조회수: 454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대신 향후 자산축소와 추가 금리인상 등을 시사했습니다. 이르면 9월부터 보유자산을 축소하기 시작하고 12월에 한번 더 금리를 올릴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시민권 자녀를 둔 불법체류 부모들까지 체포되면 선처없이 추방시키고 있어 가족을 생이별시키고 있다는 원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여소야대 5당 구도에서 여야가 합종연횡의 다양한 수싸움을 선보였습니다. 각 당은 ‘여소야대’ 틀의 초반 75일을 되돌아보며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돌파할 전략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여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1+3야’ 전략을, 자유한국당은 주요 상임위원회부터 틀어막는 ‘전방압박’ 전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세금 정책을 놓고 치열한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권은 초고소득자·초대기업에 대한 ‘부자 증세’ 필요성을 부각하고 있고, 이에 맞서 한국당은 담뱃값·유류세 인하 등을 추진하며 ‘서민 감세론’을 펴고 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적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강도높은 검찰 개혁을 주문했고 총장은 “잘하겠다 취지로 답했습니다하지만  총장이 이 자리에서 대만의 한시를 읊었는데, 그 해석을 두고 여러가지 말이 나오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7 26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반도평화연구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 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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