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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이별을 경험하며 사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01.09.2017 16:47:36  |  조회수: 1025
우리 모두는 항상 이별을 경험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만나서 서로 알고 이해하고 믿고 그래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라 말하는데 그 마지막은 이별이라는것이 너무 무섭고 힘들고 두렵네요. 평생 옆에 있을거라 생각하던 아름다운 사람들이 어느날 문득 내 곁에서 멀어진 것이 아니라 영원히 멀어진 것을 느끼는 순간 정신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이번만큼은 아직도 그 헤어짐의 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것 같습니다. 보내야 한다 하면서도 보내지 못하고 가슴에 계속 묻고 있는것은 왜일까요!
슬픔이 너무 큰 탓일까!
아님 괜히 그렇게 하고 싶어서 일부런 그런 상황을 계속 만들어 가는 것일까!
인생이 슬픔만 있는 것이 아닌데,
슬픔 너머에는 다른 기쁨과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것을 마치 모르는것처럼 난 지금 인생에 공사중이네요. 언제 이 공사가 끝날지,,,
그래 고선미 진행자님의 말씀대로 한번에 180°는 못바꾸지만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1° 씩만 바꾸려고 노력하자! 그래야 내가 살지,
계속 바꾸면 한달 30일이 지나면 30°는 바뀌어 있겠지요.
김광석의  -그대 잘가라-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진행자님과 모든분들을 더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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