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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과 사연

글쓴이: Seabyl  |  등록일: 01.06.2017 13:22:25  |  조회수: 951
안녕하세요.
어제 교수님 면담이 있었는데 교수님 하고 면담 후에 5과목 중에 3과목을 줄이고 2과목만 하기로 했습니다. 3과목을 못 하면 졸업울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졸업을 못 하는 대신에 1년을 더 해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제 친구들 보다 1년을 더 다녀야 된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저희 가족둘도 다 받아 들이 셨구요.
신청곡 할게요. 성준에 그날처럼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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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으로의초대  01.06.2017 15:47:00  

    샛별님 장해요! 잘했어요! 우리 항상 힘내기로해요!  몸도마음도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샛별님두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매일 1도씩 만 움직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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