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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글쓴이: Jani94  |  등록일: 04.28.2017 10:38:42  |  조회수: 1198
안녕하세요.
매일마다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아라 매일 강의가 끝나면 앺으로 방송을 들어요.. UCLA 3학년아구요. 제니 입나다.2달전에 뇌종양 수술울 받아서 학교 다니는게 좀 함들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 잘 챙기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3달전에 저랑제일 친구를 하늘나라로 먼저 보냈습니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후유증인 폐혈증으로 가버렸습니다. 아직도 그 찬구 생각만 하면 너무 마음아픕니다.  사실 제 친구가 이식수술 후에 쉬어야 하는데 수술 허자마자 쉬지도 않고 헉교 강의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요.  아직도 가숙사 방문을 열고 들어 올것만 같아요., 어쩔때눈 제 핸드폰에 친구 사잔을 보고 울기도 해요. 언재쭘이면 친구 생각이 안 날까요. 제 찬구 꿈이 있었는데 이렇게 꿈도 못 아루고 가바리고 가 버렸네요. 제 친구 전공이 간호학과 였거든요. 졸업하면 간호사가 되겠다고 그랬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1년만 있으면 졸업인데 같이 졸업해서 꿈 이루자고 약속 했는데 이렇게 꽃다운 나이에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UCLA애서 법울 공부 있습니다. 죄송해요. 방송으로 아런 애기를 올려서 그렇지만 요즘들어 친구 생각이 나서 방송으로 나마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시간이 안 되면 안 읽어 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청곡 할게요. IU에 이름에게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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