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든 임성재[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프로 생활에서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3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
유해란[AP=연합뉴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
유해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
손흥민이 침묵을 깨고 시즌 16호 골을 신고했으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안방에서 열린 '북런던 더비' 패배로 4위 탈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토트넘은 오늘(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
파리행 좌절된 한국 축구[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카타…
헤딩하는 변준수[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그라운드를 밟겠다던 황선홍호의 꿈이 치명적 실수와 불필요한 반칙 탓에 물거품이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우리나라 23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AFP=연합뉴스]
일본이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일본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카타르를 4-2로 물리쳤다.
조…
인도네시아전 앞두고 기자회견하는 황선홍 감독
"(인도네시아의) 강점이라고 하면 신태용 감독님이 있는 게 강점입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외나무다리 승부'…
손흥민[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반등을 노린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6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토트…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 우즈에게 1억 달러(약 1천378억원), 매킬로이에게 5천만 달러(약 689억원)를 지분으로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 투자 컨소시엄 SSG로부터 30억 달러(약 4조원)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PGA …
리버풀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EPL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에버턴에 0-2로 졌다.
16위 에버턴(승점 33)에 발목을 잡힌 2위 리버풀(승점 74)은 선두 아스널(승점 77) 추격에 실패했다.
리버풀과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3·맨시티)의 격…